말씀 감사합니다. 추천해 주신 기기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 주셔서 일단 제 기준으로 만족합니다. 이거 사진을 보셔야지 "그리하면 안됩니다"라고 도와 주실텐데. 오늘도 몇번 해봤는데 안됩니다. 제가 미국 와상틴 디씨 인근의 버지니아 맥클린에 사는데 접속되는 화면이 이상하게도 미국 버전입니다. 첨부 파일(Attach)은 아예 활성화가 안되고 파일을 끌고 와도 첨부가 안되네요. 나중에 운영자님이 해결해 주시면 그 때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프리앰프는 박원석님이 전에도 솔리드 발란스를 추천해 주셨는데 심사 숙고하겠습니다. "최소 5종류로 최애곡 몇곡만 선택하라"는 말씀에서 다시 한번 고수님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한국처럼 샵이 즐비하면 붙여 볼 수가 있는데 아시다시피 그럴 형편이 아니라서 좀 궁색합니다. 그리고 나서 포노를 진공관으로 다시 한번 붙여 봐라는 말씀이시죠. 

이거 참 두 분 계시는 호주로 이민을 갈 수도 없고. 제가 궁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말 Adobe Flash Player가 지원 종료되면서

하뮤에 사진 올리는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는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보영님은 용케 사진을 올리시던데 비법이 있으시지 않을까 싶네요 ^^

김보영님.... 얼릉 공개해 주셔요 ㅋ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역쉬, 김보영님은 다 알고 계시죠.

미국 동부에 살고 계시군요

포노스테이지는 맨리 스틸헤드는 어떠신지

그러면 생각하고 계신 두 프리 중에는 

VTL에 손 들어줍니다

말씀해 주신 맨리 스틸헤드와 VTL 심각하게 고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조철근님. 중간이 많이 허전합니다. 말씀해 주신 SUP-200과 Parasound JC3+ 잘 살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모노용 암과 카트리지가 같으신 듯 해서 반갑네요 

안티를 전혀 주지 않아도 외주 혹은 내주에서 밀리는 현상은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밀린다면 해당 판의 문제일 듯도 합니다.   

미야지마가 혹시 1mil 짜리시라면 그냥 스테레오 바늘에 올리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사진상의 EMI Reference 시리즈는 후기 재반이라..  

대부분의 60년대 이후 (혹은 50년대 후기)의 음반 들은 음반골 사이즈로 보면 다양한 기준에서 스테레오 바늘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절대적이지 않다는 박재범님 말씀에 크게 동감합니다. 그 판만 유독 갈라지는 현상이 있으니 제겐 다행이구요.

제가 어찌하다 보니 미야지마 1미리, 0.7미리 다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재미 있는 것은 제 귀에는 판마다 다르게 들립니다. 정말 절대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대 모노반은 대개의 경우 FR64s 미야지마 조합이 Raven 톤암과 다이나벡터 조합보다 핀이 정확하고 현장감이 더 좋습니다. 의외로 미야지마 1미리가 상당 수 판에서 0.7미리보다 두텁고 부드럽게 들리는데 중역대 소리에 더 끌리는 제 성향탓이겠죠. 다이나믹스는 확실히 0.7미리가 더 낫구요. 또 어떤 판은 Raven 톤암과 다이나벡터가 더 좋아서 왜 쓸 데 없이 생고생하는가 하는 의문이 드는데 다행이 그런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