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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PC-Fi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2004.11.16 22:13

국광윤 조회 수:3285 추천:146

2002년 모 인터넷 싸이트에서 벌어졌던 토론과 2003년 또 다른 싸이트에서

심각할 정도로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해가며 인신공격으로 까지 확대 되어 버렸던

온라인 토론문화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내용들을 갈무리 했봤습니다.


서로의 주장에 내용이 틀리고 어긋나면서 한치의 양보없이 진행되어지는

말꼬리에 꼬리를 무는 토론을 보며 승자도 패자도 없는 서로에게 깊게

상처만을 남기고 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저는 이곳 하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가슴아픈 일이 다시 2004년에

이곳에서 되풀이 될까 심히 걱정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한참 하뮤에서 뜨거운 감자?로 등장하는 여러 토론의

주제들이 이글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나타나 여러 회원님들께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나름대로 판단하여 봅니다.


어디에다 올려야 좋을까를 고민하다 이곳 digiral & a/v코너가 그나마 인적이

드물고 한산하여 올려 봅니다.


자신을 뒤돌아 보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토론중에 거론되는 실명은 ***로 표기 하였습니다.)


허락없이 2개의 오디오 관련 싸이트에서 발췌하였으며 문제시 삭제 하겠습니다.


이하 갈무리 내용


******의 여러분들께  ***

지금까지 게시판의 논의과정에서 혹시나 불쾌하셨던 분이 계신다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과드립니다. m(_ _)m
특히 ***님..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의 주장은 그냥 저의 주장으로 두시고..
감정을 푸셨으면 합니다..
저는 감정이 둔하여.. 별로 감정이 상하지 않는 편이라 다른 분들이
감정이 상하는 것을 못느낄때가 많습니다.
이점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저의 주장을 좀더 부드럽게 표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2-05-20 오후 9:18:55


저의 단순한 답변..      

[[저는 일단 잘 만들어진 이라는 기준을 전혀 전혀 모르겠고,,A1이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나요?
아니죠 당시 6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볼때 괜찮다는 말이지... 잘 만들어진 앰프는 아니죠.. A1을 만들었다
힛트를 치니까 A1X로 ... 또 힛트 치니까 A120(맞나?)으로...(지금도 순천 봉**교수님이 사용하고 계시더만..)
A1, A120의 음질이나 상태를 싸잡아서 말해보면... 일단 볼륨이 좋지않아 치직거리고..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윗판의 껍질이 잘 벗겨지고, 스피커 케이블 연결단자가 좁고 열악해 불편하고..
그때는 100V용으로 다운트랜스를 써야하고... 음질은 역시 이쁘게 하려고 착색하였고, 사실 고역은 아주 거칠은 편이고,,
저역의 통제는 거의 안되고.. 보륨을 올리면 음이 산만하게 무너지고.. 뒷배경이 지저분하고......
그런데, 그런데 이런 앰프를 적당한 북셀프 형 스피커에 물리면...
음질도 적당하고 따뜻하면서 음악적인 사운드로 잘 나온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주 좋으나.. 역시 하이엔드로 사용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말씀입니다. ]]

- 고역쪽에 분명한 착색이 있다고 생각하므로.. 음질면에서도 제가 말하는 "좋은" 앰프의 기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좋은 앰프는 아니라도.. 음질의 특색을 말하고 권할수는 있습니다.
뮤지컬 고역이 부드럽다.. 따뜻하다 는 표현은 많이 들어봤어도 고역이 거칠다는 표현은 별로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볼륨이나 셀렉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 저희 집에는 일제 JVC 미니콤포가 하나 있는데 이놈의 출력이 정격 600+600와트이고 최대출력이 1200+1200와트에요...
만들기도 아주 잘 만들었죠... 근디 이놈을 매트릭스 801에 물리면 웃기는 소리가 나지요 꼭 카오디오를 물린것 같은 음...
히히 구체적 표현을 못함. 미니콤보가 8옴에 정격 600W가 나오나요? 왜 이런 횡설, 수설을 하느냐구요...
함 블라인드인가 하는 테스트 해보시지요.. 음이 비슷한가.. 글쎄요.. 황당하지요.. ]]

- 일제 중 잘못만든 앰프들(잘 만든 앰프들도 있지요), 뮤지컬 피델리티 같은 경우 좋은 앰프들과 비교할때
음질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언제 "모든" 앰프 소리가 같다고 한 적이 있나요? ^^;;

[[전파사에 가면 일반 RCA 케이블이 200원정도 하지요.. 이케이블과 거의 규격이 같은 케이블이 저희 집에 있죠
약 200여만원짜리.. 선재의 굵기도 비슷하고 같은 구리를 사용하고 길이도 같은 1미터이고.. 흠...
외형만 틀리지 같다고 할수도 있죠... 함 비교해 보세요.. 블라인드가 뭔가로.. 어째든 차이가 나지요??
그러면 잘 만들어진 동규격내의 케이블은 거의 같다?? 아니죠 음색이 달라지니까 작은 차이인지는 모르나..
어쨌든 성질이 나서 케이블을 버리죠.. 돈만 아깝게 됩니다.. 같은 가격이라도 음색이나 음의 밸런스가 완전히 틀려지니까요]]

-네.. 무슨기기가 연결되어 있는지 알고 있으면 소리차이 많~이 납니다. 저역시 쉽게 차이를 말할 수 있습니다.
음질차이 난다고 믿으시면 비싼 케이블 갖다 쓰십시오.
저는 저렴한 케이블 쓰고 다른 음질차이 많은 곳에 투자하겠습니다.

[[진공관은 충실치 못하고 왜곡이 심하고 수명이 어쩌고 그런 내용이었죠 아마.. 제가 기억력이 부족하니 틀렸드라도
이해를 해주시고.. 혹시 진공관앰프를 3-4기종 구해서 한 10년정도 사용해 보셨나요.. 사용해 보셨으면 할말이 없구요..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 그런말씀 마시고.. 사실 진공관이 트랜지스터보다 왜곡이 심하겠죠..
그런데 귀로는 느낄수가 없더란 말입니다. 정말 심한지 어쩐지... 지금 님께서는 들어보니 차이가 없다.
케이블이던. 출력이던.. 그렇다면 진공관이나 TR이나 청감상 차이가 없으므로 진공관이 불충실하고 해서 앰프선정에
제외한다면 안되죠.. 일종의 모순이죠... 진공관과 트랜지스터도 일반 블라인더가 뭔가 하는것을 해볼까요..
왜곡을 느끼는지 어쩐지... ]]

- 진공관과 TR앰프간의 음질차이도 못느끼신다고 하면서..? 케이블 음질차이를 들으신다구요? ^^;;
잘만든 진공관앰프의 경우 청감상 TR앰프와 차이가 없는 앰프들(예: 오디오리서치의 고급형)이 있다고 하지만..
같은 출력이라면 값이 훨씬 비쌉니다.. ^^;;  파워앰프에서는 훨씬 값이 싸고 음질좋고..
구동력높은 앰프들이 많은데 굳이 진공관앰프를 권할 필요를 저는 못 느낍니다.
물론 진공관 앰프의 특색있는 왜곡 소리(특히 300B 앰프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으므로..
그런 소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진공관앰프를 권할 수 있습니다.
프리앰프쪽에서는 진공관앰프도 한번 고려해볼만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저는 요 생연주를 들으면서도 왜곡을 느껴요... 거짓말이라고요.. 뭔말이던 못하겠습니까?
말이란 마구 뱉으라고 있는것이고.. 입은 씹으라고.. 혀는 놀리라고.. 있는것인디... 함 블라인드 테스트 해볼께요..]]

- 네.. 혀에서 나오는 대로 이야기 하십시오. ^^;;

[[경험이 적으면 될수있으면 다른 사람의 말을 수용하고... 경험이 많아도 수용하고... 세상에는 별별 개성이 다른 사람..
취향이 다른사람... 듣는 능력이 다른사람 등등...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많죠?? ]]

- 그러니까.. 자신의 눈.. 브랜드 이름.. 기기가격.. 다른 사람들의 평.. 측정치.. 등등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스스로 음질을 테스트해 보라는 것 아닙니까? ^^;;
바로 그런 것에 얽매이지 않는 방법이 "더블블라인드테스트" 입니다.

[[질좋은 싸고 좋은 인티앰프를 많이 권하시던데.. 음질 차이가 없다고 분리형에 비해서... 그건 님의 생각이고...
역시 인티앰프도 좋은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좋은 스피커의 성능을 80%이상 끌어올리고 자신의 개성에 맞는
음색을 찾기위해서는 인티만으로는 부족하죠... 안 부족하다고요... 그러면 할말없지만 만약 제가 님의 집에가서
그 음을 듣고 너무나 실망한다면, 님께서 저보고 뭐라고 할까요... 당나귀귀라고 놀리겠다구요? 흠.. 알수 없습니다. ]]

- 더블 블라인드.. 아니 싱글 블라인드만 하더라도 소리차이를 거의 구분하지 못하신다는데 겁니다.

[[개개인의 특유한 능력의 차이도 존재하고... 경험도 존재하고... 모두를 알수는 없으므로 아무리 오됴를
연구했다고 하더라도.... 별도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강조하지 않으심이 옳을듯 해서 한마디 횡수 하게되었습니다.. ]]

- 다시 한번 반복합니다. ^^;;  그러니까.. 자신의 눈.. 브랜드 이름.. 기기가격.. 다른 사람들의 평이나 의견.. 측정치..
등등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스스로 음질을 테스트해 보라는 것 아닙니까? ^^;; 바로 그런 것에 얽매이지 않는
방법이 "더블블라인드테스트" 입니다.  스스로 음질테스트를 하시고 판단하십시오.
  
2002-05-30 오후 3:09:51  



***님도 재미있으신 분이시군요.

[[저는 지금까지 30여년을 스스로 테스트 하면서 살았습니다.. 이제 저보고 그만 테스트 하라고 하세요..
더블이던 싱글이던 그놈의 블라인드가 뭔가..흘흘...그놈의 테스트에 진절머리 나니까요.. 이제는.. 힐.. ]]

- 지금도 테스트 계속 하시고 있지 않으십니까? 바로 "sighted test" 말입니다.
신뢰할 수 없는 테스트를 계속하고 계시고.. 그 신뢰할 수 없는 테스트 결과에는 관심이 많으신 것 같길래..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를 하시라고 권한 것입니다.
항상 테스트를 하시고 계신분이 굳이 테스트에 진절머리가 난다고 하시니..?

[[그리고 진공관과 트랜지스터간의 왜곡을 못느낀다는 것이지 음질의 차이를 못느낀다는 것이 아니고..... 흘...]]

- 진공관과 트랜지스터 앰프간의 왜곡의 정도가 얼마나 큰데.. 그것을 못 느끼신다면서요?
진공관앰프와 트랜지스터앰프간에는.. 트랜지스터 앰프간의 왜곡차이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왜곡과 노이즈 차이가 크지요? ***님께는.. 앰프에서 왜곡과 노이즈는 음질을 구성하는 요소가 아닌가 봅니다.

2002-05-30 오후 3:48:59  



케이블과 트래스미션라인이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을 붙이는 이유는 케이블 논쟁에 뭔가 오해가 있는 듯해서 입니다.
케이블은 전기를 전송하는 장치이지만 그냥 단순한 선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보자면 트랜스미션 라인(transmission line)입니다
그렇기 때문 선 안에서 우리가 아직까지도 이해 못하는 여러가지 현상도 일어납니다.]]

- 오디오케이블에서 다루는 20-20khz의 주파수대역에서 트랜스미션라인 이론은 사실상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20khz주파수의 1파장길이의 케이블이라도 15Km나 됩니다. 오디오 주파수 대역과 관계없는 주파수에
적용되는 이론을 자꾸 오디오케이블에 적용시켜 이야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02-05-26 오후 10:51:21  



참 정확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김**님 동생분이 5/10 50%의 정답률을 보인 것은 귀가 훈련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고,
김**님께서 8/10로 맞추신 것은 케이블 음질차이가 있다는 근거가 됩니다. 합쳐서 13/20이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혼자서도 10번중 8번이면 아직 유의수준 0.05에서도 아직 유의한것이 아닙니다.
조금더 나아가면, 김**님께선 케이블 음질 차를 인지할 수 있으므로 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렇다고해서 이 사람이 케이블에 부여하는 가치가 어떠한지 다른 사람은 알 수 없다는 점을 꼭 덧붙여야 하죠. ]]

- 이정도 맞추었다고 케이블 음질차이를 인지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 문제에 대해 저는 case by case라는 태도를 취합니다. 막선만으로도 훌륭한 조합을 운용했던 적이 있고,
시스템에 비해 너무 비싸보이는 케이블을 써서 되려 C/P가 높은 시스템을 완성한 적도 있습니다.
앞의 두 경우와 반대되는 경험도 있고요. 그동안 게시판을 통해 읽은바로는 **님도
저와 비슷한 입장이신 것 같습니다. 반면에 케이블은 언제나 수준급을 유지해야 한다는 분도 계실 것이고,
항상 막선만으로 충분하다는 입장을 가진 분도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아예 무관심할 것이고요.
제 누님은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족집게이지만, 케이블 따위에는 전혀 관련없습니다.
미니콤포넌트만으로도 만족하니까요. ]]

- 블라인드 어떻게 했는지 말하지도 않으면서 자꾸 블라인드 테스트 했다고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내가 못맞췄으니 케이블 차이 없다'는 소아적인 태도를 보일 필요가 없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직접 해보고 자신에게 유의미한 차이를 가지는 대상과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따져보면 그만입니다.
이를 다른 사람에게까지 휘두를 필요가 없는 것은 물론입니다. ]]

- 제대로된 테스트를 해보지 않고서 무조건 차이있다. 차이크다라고 하면 더 곤란합니다.
차이없다고 하는 말을 받아들이면 초보자들은 케이블에 돈 쓸일이 없어 절약할 수 있지만..
차이있다고 하는 말을 받아들이면.. 돈없는 애호가들 케이블 안 좋아서 음질안좋을까봐 노심초사하고..
"하이엔드" 케이블 사느라고 실제적인 업그레이드 방향(스피커 교체, 음향공간 향상, 좋은 CD 등)을 놓칠수 있습니다.

[[또, 테스트결과가 "도합 18/20이나 19/20이 아니라 13/20이니 차이없다"는 식의 주장도 매우 멍청한 것입니다.
"테스터 수를 늘리고 시행회수를 늘려서 통계적인 신뢰도를 높이자"는 주장도 바보나 할 수 있는 것임은 물론입니다.
어떤 테스트를 보니 전체정답률이 50%라 차이 없더라는 주장도 할 수 없습니다.
그중 한명만 맞추더라도 차이는 있는 것입니다.]]

- 지금 통계를 배우고 있다니까 좀더 열심히 배우시기 바랍니다.
비교하고자하는 그룹이 여러개일때 t-test를 반복하는 것과 분산분석을 시행하는 것에서
유의수준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좀 살펴보십시오. 32명이 다섯번 동전던지기를 하면 평균적으로 32명중 한명은
모두 앞면만 나온다고 하는 평범한 통계원리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대로, 와인 감정사가 구별했으면 차이가 있는 것이고, 가판대 벌여놓고
와인을 블라인드 테스트하는 것은 타당치 않은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여기서 신뢰도를 더욱 높이려면
감정사가 여려명이면 될겁니다. 아래 **님께서 "블라인드테스트하려면 황금귀를 모아놓고 해야한다"고
하신 것도 마찬가지 맥락입니다.  오디오를 직접 하는 **님께서 구별한 것이 중요하고 오디오하지 않는 동생분이
구별 못한 것이 **님께 중요하지 않은 것도 똑같은 이치이고요. ]]

- 저역시 귀가 단련된 분들이 와서 테스트 할 것을 권합니다.
음질을 블라인드 테스트하면서 음질을 잘 구분할 수 있는 분들을 모셔서 해야 한다는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이상은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명약관화하게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굳이 통계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필요없지요. (그런데 머리가 나쁘거나,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이 부족하거나,
감정이 앞서면 이렇게 사고할 수가 없습니다.) ]]

- 통계학 지식이 좀 모자라는 것 같으니 좀더 열심히 배우시기 바랍니다.
통계교수님께서 동전던지기 10번해서 8번 맞추면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하시던가요?
한번 테스트해서 특정 유의수준안에 들어오면 그것이 참이라고 가르치시던 가요?

[[**님 말씀처럼 오디오는 즐기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취미를 즐기는 개개인의 취향과 귀의 훈련정도, 배경지식,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OX문제 풀듯이 정답이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만약 동호회 테스트에서
'케이블 음질 차이 분명히 있다'는 확고부동한 결론이 내려진다고 해도, 각각의 차이를 얼만큼
중요하게 볼 것인가는 여전히 개개인에 달린 문제입니다. 차이가 실제로 있다고 해도
'내가 못듣는다면 나에겐 의미가 없는 것'이 되고요. 차이를 듣는 사람들에게도 구체적인 기기선택에는
별 영향이 없습니다. 오디오엔 가격표가 붙어있고 각기 시스템과 환경이 다르니까요. ]]

- 자기혼자 즐기고 만족하면 누구도 아무말 하지 않습니다.
오디오에 정답이 없다..라고 하는 개인적 선호도나 취향의 문제와
일정규격안에 있는 케이블에 음질에 차이가 없다.. 라고 하는 "검증가능"한 주장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그리고 단순히 차이가 있다..는 것과 "얼마나" 차이가 있느냐는 ***님 말씀대로 또 다른 문제지요.

[[마지막으로 오디오는 즐기는 대상이라는 **님 말씀에 재차 공감하고, 또 강조하고 싶습니다.]]

- 그렇지요. 오디오는 즐기는 것입니다.
또한 이왕 즐기려면.. 같은 음질을 더 저렴하게 듣거나.. 같은 돈으로 더 좋은 음질을 듣는 것도.. 고려해야 할 문제입니다.
음질차이가 크고 매우 중요한 것을 놔둔채 음질차이가 없거나 미세한 곳에 헛되이 돈을 쓰고 싶지 않은 애호가라면 말입니다.

[[취미를 잘하기 위해서 동호회도 있는 것이고, 서로 문답과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이고요.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자기 주장을 인정 받으려고 목숨걸듯 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논쟁을 하려면 최소한 논리를 갖춰서해야 보는 사람도 재밌습니다.
자존심 지키려고 이리 저리 논점일탈이나 일삼으면서 상대방이나 보는 사람 김빠지게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유도 아쉽지만 논리도 없는건 정말 최악입니다. ]]

- 그렇습니다. 제대로된 통계학적 지식도 부족하고.. 어떻게 했는지도 말할 수 없는 블라인드테스트를 했다고
자존심이나 지키려고 주장하는 논리없는 글이야 말로 최악이지요.  

2002-05-20 오후 3:35:07  



***님께..  



[[아래 ***님이 쓰신 글에 나오는 “선택적 듣기”도 이와 비슷한 것일 것입니다… 각 부분부분 마다의
연주별로 뉘앙스가 천차만별이고 극히 작은 부분 하나에 곡 전체의 의미가 달리 부여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하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듣는 분하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아무리 완벽하게 한다고
차이가 있다 없다 결론을 내리겠다고 생각을 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입니다… ]]

- ***님이나 다른 분처럼.. 그렇게 천차만별의 뉘앙스를 들을 수 있다는 분이 더블블라인드 테스트를 하시면 됩니다.

[[저는 경험에 의해 케이블에 따라 극히 중요한 부분이 달리 들리는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고 봅니다. ]]

- 그러니까..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그 극히 중요한 부분이 달리 들리는지 말입니다.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음악을 구현하기 위해 케이블을 구하고 시스템을 구축했을 것인데]]

- 눈으로 무슨기기 연결되어 있는지 보면서 케이블 같은 음질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기기를 가지고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말이..  거의 "전혀" 의미없는 말이라고 봅니다.

[[그것을 “사실은 차이가 없는데 그냥 비싸다니까 좋을 줄 알고 다 사서 쓰는 것이고 더불블라인드 테스트만 하면
그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 라고 하는 극히 주관적인 입장을 "케이블은 차이가 없습니다” 라는 단정적인
제목하에 독단적으로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 인간의 귀에 50kHz가 들리지 않는다. 40dB 크기의 20Hz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일정규격내의 케이블에 소리차이가 없다.
라는 것들은 ***님과 같은 분의 "일정규격내의 케이블간에도 소리차이가 있다. 크다."라는 지극히
"독단적인 주장"과 비교되지 않는 "객관적"인 주장입니다.

[[사실 저도 좀 기분이 나쁘고 많은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을 것입니다..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이며, 진실은 그것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있는 분에게 받아들여지겠지요.
그것이 어떤 선택이 되었든 남이 내린 선택에 대해 자신의 주관적인 잣대로 일방적으로 판단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저의 의견제시에 "독단적"이니 하는 딱지를 붙이고자 하셨던 분들은 ***님과 같은 분이 아니었던가요?
제 의견이 틀렸다고 주관적인 잣대로 일방적으로 판단을 하신것은 ***님 같은 분이 아닌지요?
자신의 주관적인 경험을 "절대화" 하지 마시고..
자신이 순간적으로 느낀 것이 객관적인 "사실"이나 "진실"인지 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을 쭉 읽어보니 앞으로 별로 생각이 바뀌실 것같지도 않은데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선을 써서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길 바랍니다.. 남이 어떤 선택을 하면 그냥 자신의 잣대로 일방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실 기회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생각 없으시면 말구요... ]]

- 그말씀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님도 글을 쭉 읽어보니 앞으로 별로 생각이 바뀌실 것 같지도 않은데..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선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십시오. 제가 어떤 선택을 하든 ***님의 잣대로 일방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실 기회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생각 없으시면 말구요...  

2002-05-19 오후 5:50:36  



블라인드 테스트 방법

[[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음질의 차이를 거의 느끼지 않았다는 동호인의 주장은 상당히 놀랍습니다.
저역시 과거 몇차례 블라인드 테스트에 응했죠. 기기를 잘 못 맞춘 적은 있어도 두가지가
똑같은 소리를 내준다고 느낀 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

- 기기를 알아맞추지 못하면.. 두 기기의 음질의 차이가 있다고 어떻게 알겠습니까?
알아맞추지는 못하겠는데.. 음질은 다르다..?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피커의 두소리가 같다는 또다른 이의 주장은 진짜 어불성설입니다.]]

- 일부 스피커에서는 차이가 작은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회사의 같은 시리즈 중의 인접한 모델인 경우는..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번 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에서 스피커간의 차이는 앰프, CDP, 케이블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차이가 나므로..
"차이"만을 구분하기 위한 블라인드 테스트는 대부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스피커의 경우 자신의 "선호도"를 알기 위해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빈티지나 아날로그를 선호하시는 분들을 보면 "소스신호"의 가감없는 전달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음을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브랜드 이름이나 가격에 영향받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를 찾기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시행해 볼만 합니다.

[[ 케이블도 미세한 영역으로 생각되겠지만 마찬가지입니다 디지털 케이블은 아무리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도 천차 만별의 소리를 내줍니다. 결코 똑같은 소리가 아닙니다. ]]

-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좋은 방법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시행해 보시고..
그 결과를 공개하신다면 좋은 자료가 될 겁니다.

[[ 다만 고가의 기기가 반드시 저가의 기기보다 낫다는 명제는 틀립니다. 가격에 상관없이
훌륭한 소리를 내주는 케이블을 숱하게 봐왔습니다. 만약 주장의 내용이 캐이블간의 차이는 없다가
아니라 가격과 성능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면 동의 할수 있습니다. ]]

- 가격과 성능에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신다니 다행입니다. 그러나 말씀들은 이렇게 하시는 분이 많지만
대부분 "가격과 성능이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격과 성능이 "대체로" 비례한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일정규격"안에 들어오는 오디오케이블의 경우 음질에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기기간 차이가 확 줄었다면 그것은 아마도 테스트 방법의 오류이거나
블라인드 테스트의 약점때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

- 청취테스트를 한 경우에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블라인드 테스트의 약점 역시 존재합니다만..
하지만.. ighted test에 나타나는 오류는 위 경우 오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 * 생각해볼수 있는 오류 1: 블라인드로 만든답시고 막을 치는 경우 ]]

- 이런 경우는 별로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2: 스피커 세팅이 제대로 안된 경우 ]]

- 이것도 별로..

[[3. 눈을 가리는 경우의 문제점 보통의 리스너는 스피커 사이를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 얼추 들려오는
소리를 통해 가수와 연주자의 위치를 어디쯤에 위치해놓습니다.
그리고 이후 들려오는 소리를 통해 자신의 감이 맞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죠.
이런 과정을 통해 음장과 음상을 경계짓습니다. 눈을 가리면 집에서 오랜동안 들은 리스너가 아닌 이상
정말 가수의 위치, 원근감을 느끼기 쉽지 않습니다. 다만 밸런스만 느낄수 있을 뿐이죠.
물론 이경우에도 기기의 차이는 느껴집니다만 하이엔드의 구성요소를 놓치게 되죠. ]]

- 좋은 말씀입니다. 즉 같은 기기, 같은 환경이라도 청각은 다른 감각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좋은 콘서트홀에서 콘서트홀의 잔향을 완벽히 담은 녹음에서도 완전무향실이 음향이 좋지 않게 들리는
이유를 바로 그러한 식으로 설명합니다. 내가 눈으로 보고 있는 내 음향환경의 크기와 내귀에 들리는
소리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경우 잔향이 잘 녹음된 음반은
주위가 어두울때 더 좋게 들린다는 연구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요즘 눈 가리고 테스트한다는 이야기는 별로 들은바 없습니다.

[[ 4. 일관된 선호체계 형성의 어려움 하여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제안하기 이전에
이런 점을 생각해 보았냐는 겁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지 않고 과거 행했던 실험을 블라인드 테스트의
전부인양 주장한다면 진정 무신경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습니다, ]]

- 지금까지 발표된 블라인드 테스트들에서는 "선호체계 형성"은 커녕..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케이블간에 차이를 구분했다고 하는 보고자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따라서 가장 완벽한 블라인드 테스트라고 하면 1: 별도의 콘트롤 박스에서 기기를 교체해야 한다.
: 막을 안치고 앰프와 테스트 대상기기를 스피커 뒤쪽의 방으로 옮겨 놓는 겁니다. 방안은 당연히 안 보여야 겠죠.
그리고 방밑으로 스피커 케이블을 빼는 겁니다. 물론 방문에는 통상의 룸튜닝재가 붙어있어야 합니다.
막이나 눈가리개의 문제점에서 벗어닐수 있어 이상적인 블라인드 테스트의 환경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 ABX 비교기를 소개, 판매하는 곳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케이블간에 차이가 크다고 하시는 분들이 이런 기기가 있어서 음질차이가
구분안됐다고 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지.. 그러므로 말씀하신 방법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 테스트 기기를 단 몇종류로 압축하는 것이좋다 :가격대별로 대표 기종 2~3종류와 플래그쉽
모델을 가져오면 됩니다. 종류가 복잡하면 앞서 말씀드린 선호체계의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

- 이것은 물론입니다. 99% 신뢰구간을 생각하고.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면 20번 정도의 테스트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2개를 구분하는데도 20번을 해야하는데.. 많아지면 문제가 많지요.

[[ 3: 스피커 세팅은 완벽하게 해야 한다. :메이커가 요구하는대로 완벽한 세팅을 한다음 철저하게
대역을 평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특정대역이 부풀어진다면 아주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하급기가 상급기를 능가하는 결과도 나옵니다. ]]

- 좋은 말씀입니다.

[[ 4: 밸런스는 밸런스끼리 언밸런스는 언밸런스끼리 :이유를 부연할 필요도 없겠죠. ]]

- 케이블만을 비교하려는 것이면 이렇게 해야 겠지요.

[[ 5. 테스트의 목적을 분명히 :어떤 기기인지를 알아 맞추는 것인지 아니면 어느 기기가 어느기기보다 낫다는 것인지.... ]]

- 역시 좋은 말씀입니다.

[[ 이상의 조건을 갖춰야 진정한 블라인드 테스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

- 좋은 말씀입니다. 그외에도 대상자선정, 청취환경, 레벨매칭방법, 케이블 교환 방법, ABX라면 X의 배열방법,
청취자 수가 늘어날때의 결과의 해석 등등 고려해야 할 내용들이 더 많이 있다는 것 역시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 PS) 오디오가 이론대로 되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시간과 돈이 얼마나 절약될까요.
그게 안되니까 이토록 고생하고 있는 것이죠. ]]

- 이론이 문제라기보다는.. 이론대로 안 하고..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2002-05-19 오전 11:18:54




케이블간에 차이가 없는 이유



[[ 사실 케이블간 음질 차이에 대한 논쟁은 이미 수십년 동안 이루어져 왔습니다.
예전에는 별 차이가 없다라는 주장이 우세하였지만, 요즘은 그 차이를 인정하는 분위기도 만만찮습니다.
이러한 논쟁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를 고르라면,
어느 정도의 차이를 '차이가 난다'고 인정하느냐에 대한 개념 설정과
과연 그 차이는 '누구나 인정 할 수 있는 차이' 인지 '어느정도 훈련된 귀'를 가지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차이인지에 대한 검증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사람마다의 감각 차이는 있는 것이니까요. ]]

- 케이블 더블블라인드 테스트는.. 다른 기기의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매우 쉽습니다.
따라서 ******의 여러분들께서 테스트 해 보시고 그 결과를 올려주시면 여러분들께 매우 유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인터케이블은 아캄 FMJ CD 23이 출력이 두개이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해 보았습니다만..
어쨌거나.. 아캄 FMJ CD23 같은 경우 안그래도 쉬운 케이블간의 비교를 더욱 쉽게 해 줍니다.
제가 테스트를 하지 않는 이유는.. 첫째.. 케이블간에 음질차이가 없다는 선입견이 있고
둘째.. 제가 한다한들 그 결과를 여러분들께서 믿지 않을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셋째.. 차이가 없다는 테스트결과도 유익하지만.. 차이가 있다는 테스트 결과가 훨씬 그 의미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이가 난다고 느끼시는 분들께서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식으로든 케이블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가 시행되고.. 제가 거기에 참여해도 된다면..
제가 현재 주소가 **입니다만.. 가급적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글중에 '트랜스포트'의 차이는 없다 라는 말씀도 있으신데, 조금 너무 앞서가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트랜스포트 차이 엄청납니다. 이러한 주장이 가능하게 된 상황을 유추해보면 ***님은 디지탈이란 개념에
대하여 너무 믿는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들기도 합니다. ]]

- 저는 케이블, 디지털기기, SS앰프들간에 "음질차이"를 말하고자 하면 "더블블라인드 테스트"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sighted test에서는 기기간에 음질차이를 크게 느꼈습니다.
그러나 싱글블라인드 테스트만 되어도 그 크게 느꼈던 음질차이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눈으로 무슨기기가 연결되어 있는지 알때의 그 "확실하고" "크게" 느껴졌던 차이가..
무슨기기가 연결되어있는지 알 수 없을때 얼마나 줄어드는지..
정말 한번 시도해 보십시오..
정말로 차이가 큰지.. 차이가 있기는 있으나 매우 미세한지.. 아니면 차이가 없는지..

[[ "트랜스포트가 과연 얼마나 CD에 담긴 정보를 읽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 현재의 디지털 기술은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값싼 PC용 CDP 트랜스포트만해도.. 거의 완벽하게 동작합니다.
어쨌거나 이 게시판에서의 논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케이블에서 시그날이 전송되며 발생하는 왜곡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신호 전송도중 변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

- 일반적으로 오디오용 케이블로 사용되고 있는 케이블들은.. 심각하게 문제가 있지 않은한
(끊어지거나.. 심각한 부식, 단자간 접촉불량.. 케이블과 단자의 접촉불량, 심각한 고조파노이즈 유입 등등)
그 측정치는 주파수특성은 거의 완벽하게 평탄하며.. 비선형왜곡도 귀로는 절대 들을수 없다고
생각할 수준으로 사실상 없다고 할 정도로밖에 측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호전송도중 변수가 "너무가 많은"것은 사실이나.. 그 오차범위가.. 정밀한 측정기로는 모를까..
인간의 "귀"로 측정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부 문제가 있는 경우는.. 위에 말씀드린 사항들입니다. 케이블이 거의 끊어진 경우..
단자부위에 또는 케이블 말단의 부식, RCA케이블과 단자간에 가끔씩 발생하는 접촉불량 문제..
케이블과 단자가 헐겁거나 접촉불량.. 외부의 고조파노이즈가 유입되는 경우,
가는 케이블이 지나치게 길때.. 등등 음질의 차이가 생깁니다.
이런 문제들만 잘 처리하면 말씀하신 신호전송도중의 수많은 변수..들이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있는
정도까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님께서 직접 만드시는 케이블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자처리, 좋은 단자의 선택, 쉴드 문제, AS 정책 등등
여러가지면에서 신뢰하고 있습니다. ***님도 ***케이블이.. 고가 아니 초고가의 외산 케이블에 비해
하나도 모자라지 않다.. 오히려 좋은 점이 많다.. 라고 생각하시리라고 봅니다..
저는 그것이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에 제가 언급했던 그런 문제들이 없는 경우.. 더 저가의 케이블도..
케이블로서는 완벽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가의 케이블(예를 들어 ***케이블들..) 같은 경우 현재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예전 케이블들은
단자부식, 헐거운 단자, 단자처리 불량 등등이 가끔 있더군요.. 이런 부분들이 불안한 경우에는 ***님의
케이블이나 킴버나 오디오퀘스트의 중저가형 케이블(킴버 8TC, 미드나잇급)
정도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게 현재의 제 생각이기도 합니다.  

2002-05-19 오전 12:04:25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



[[ 케이블 블라인드 테스트는 동호회원댁에서 여러번 시행해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소리차이는 거의 모든 분들이 구별을 다 했습니다. ]]

- 그 블라인드 테스트 방법을 자세히 공개하시면.. 좋은 자료가 됩니다.

[[ 다만, 가격대별로 비싼 케이블이 더 좋은 소리를 내는가에 대해서는 견해가 갈립니다.
물론 시스템이나 청취환경에 따라서 다를 것입니다. 그것이 또 오디오를 하는 묘미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

- 차이가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매칭"에 신경쓰는 것은
오디오를 하는 과정에서 "악몽"일 수 있습니다.

[[ 또 직접 테스트를 하고자 한 것은 아니지만 모 동호휘원댁에서 케이블을 바꿔 듣고 있는데 잠깐
밖에 담배사러 나갔다 오신 분이 깜짝 놀라면서 뭐가 바뀐거냐고 물어보신 적도 있습니다. ]]

- 같은 케이블, 같은 시스템에서도 소리가 전혀 틀릴때가 항상 있는 일입니다.

[[ ***님의 글의 문제는 이러한 견해차를 처음에 들어보지도 않은 케이블에 대해서 "...차이 없습니다" 식으로
단정적으로 주장을 하고 블라인드 테스트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하는 독단적 주장을 한다는 것 입니다. ]]

- ***님 같은 분의 글의 문제점은.. 전혀 신뢰할 수 없는 sighted test, 타당한 방법으로 시행되지 않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고.. 그 결과를 맹신하면서 "일정규격내의" 케이블 간의 차이가 있다는 "독단적 주장"을 계속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직접 타당한 방법으로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를 시행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 통신을 몇달해보지 않은 초보도 아니시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이런 글을 올려놓고 관심을
끌어서 즐겨 볼려고 하는 지극히 유치한 발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

- ***님은 제 의견에 반론을 펴면서 "관심을 끌어서 즐겨볼려고 하는 지극힌 유치한 발상"으로 하시는가 보군요.
저는 그런 생각 하지 않습니다.

[[[ 반면에 블라인드 테스트라고 이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테스트라고 하는 한계가 있기때문 입니다. ]]

-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가 한계가 없다는 이야기는 저는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주관적인 감각을 테스트하는 시청취 테스트 중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가장 타당하고
민감한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소개하는 것 뿐입니다.  

2002-05-19 오전 11:34:16  


순간적인 감각을 맹신하지 마십시오.



[[ 결국은 논의가 서울에 남대문 있는지 없는지의 문제로 귀결되는 것같습니다.. 해결은 직접 서울 가보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같은데 사실 가서 직접 본 사람으로서 남대문이 없다고 우기는 사람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

- 서울에 남대문이 있다..는 사실과 케이블 음질차이가 있다는 주장을 병치시켜서 같은 수준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은신가 봅니다. 달에 가보지도 않고 눈으로 옥토끼가 있다고 확신하는 분께 달에 옥토끼가 없다는 것을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저야말로 난감합니다. 미생물이 감염병의 원인이라고 말했을때 어느 사람이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늑대나 이리도 쫓아 낼 수 있는데..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이 어떻게 병을 일으키느냐고..
뭐라고 말쓰드려야할지 정말 난감하지요.

[[ 예전에 모 동호회원댁에서 TC의 super와 Nordost SPM reference을 비교해본 것으로 기억됩니다.
반응도는 케이블 차이를 가장 잘 나타내는 특성중의 하나 인 것같습니다. 그집에서 오디오를 안하시는 그집 사모님께
여쭤 봤더니 "하나는 북소리가 "둥"하고 나는데 다음것은 "두-웅"하고 나네요" ]]

- 블라인드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죄송하지만 더블블라인드를 하신 것 같지도 않고..
최소한 케이블이 바뀌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까?

[[ TC케이블이 뭔지 Nordost가 뭔지 모르는 분들도 계셨고 케이브이 바뀐지 안바뀐지 모르는 분도 계셨습니다..
TC-Nordost-TC-Nordost로 바꿔가면서 차이는 확실히 알아 맞추었습니다. 더이상 무슨 얘기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

- 죄송하지만 "타당한" 방법으로 청취테스트를 했다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위에 ***님의 글과 제 답글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지난주에 바이올린 가게를 갔더니 딸이랑 같이온 어떤 아저씨 한분이 내게는 다 깽깽 소리로 밖에 안들리고
다똑같은 것같다고 하시면서 웃으시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  ]]

- 케이블 차이 못느끼면 음질차이 못느끼는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시려나 본데.. 없는 차이를 가지고 있다고 느끼는 것,
매우 미세한 차이를 큰 차이처럼 느끼는 것이 소위 "막귀"의 전형적인 특징이라는 것 역시 명심하십시오..
오디오숍에서 셀렉터로 앰프, 스피커 조작하다가.. 값비싸고 브랜드 이미지가 높은 앰프, 스피커가 물려있는 줄 착각하고
온갖 찬사를 늘어놓다가 겸연쩍어 하는 모습... 많이 봐 왔습니다..

[[ 아까 글에서 제 표현이 지나쳤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님께서도 처음에 " 많은 분들이 케이블의 차이를 주장하시지만
저의 견해로는 케이블간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고 과학적 근거도 희박하고, 시각적인 차가 더 크것같다"
정도로만 표현하셨어도 별문제는 없었을 것입니다.. ]]

- 제 원래 글들도 그정도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2002-05-19 오후 1:42:52  



케이블이요..  

시계가 왜 값싼 디지털 쿼츠 시계 말고.. 불가리, 까르띠에, 롤렉스 등등 차이가 나겠습니까? 값비싼 아날로그 시계가
"시간"을 재는데는 값싼 쿼츠 시계에 비해 훨씬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시계가 좋은지 맘에 드는지 얼마든지 이야기할 수 있고요.
일정규격안에 들어오는 케이블들은 모두 소리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떡하겠습니까?
내가 값싼 선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와 멋진 디자인의 수백만원짜리 초고가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눈으로 보면..
소리가 달라지는 것을요? 하이엔드 케이블 업계야 뭐 까나레, 벨덴과 같은 대형 케이블 업체에 저가에 케이블 주문해서
모양새 반듯하게 해서 비싸게 팔면 되는 것이지요..  

2002-05-16 오후 7:08:33  



물론 좋을대로 하시면 됩니다.

[[ 차이가 난다고 확신하면 차이난다고 보면 되고 차이안난다고 확신하면 차이안난다고 보면 됩니다. ]]

- 말씀하신대로 차이난다고 확신하면 없는 차이도 생겨나지요. 그게 인간의 감각입니다.

[[ 모든 사람의 청각신호처리계통이 다 같지는 않은가 봅니다. 실제로 소리차이를 구분못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

- 차이가 없는데 차이가 있다고 말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자신의 감각의 불확실성을 알고 진실로 소리차이를
들어보고자 노력하는 분들도 있고.. 순간적인 감각의 차이가 모두 실제의 차이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지요.
확실히 모든 사람의 청각신호처리계통이 다 같지는 않을 겁니다.

[[ 복받은 겁니다. 구태여 업그레이드 필요 없을테니깐요. ]]

물론입니다.
쓸데없는 케이블 "업그레이드" 같은데 투자하지 않고 확실하게 차이나는
더 좋은 스피커, 좋은 음반, 리스닝공간 향상에 투자할 여력이 생기니까요.  

2002-05-17 오전 1:25:50  



정말 그렇지요!  


[[ 제말이 그말이죠. 있는 차이도 없다고 우기면서 들으면 절대 차이가 있는걸 인정치 않죠. 그게 인간의 감각입니다. ]]

- 케이블간에 음질차이를 못느끼면 그게 "막귀"다.. "음질차이를 잘 못느끼는 것이다"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이 만연해 있는데.. 전혀 차이가 없거나, 극히 미세한 음질차이
(일부 잘못만든 케이블.. 또는 단자나 케이블 끝단의 부식 등)를 차이가 있거나..
큰 차이라고 느끼면 그것이야말로 "막귀"의 정의에 꼭 맞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 케이블을 또는 기기를 바꾸고 음악을 들을때 느껴지는 차이가 "진짜" 차이인가,
"얼마나 큰" 차이인가를 항상 다시 생각할 뿐입니다. ^^;;
케이블에 차이가 있는 것 말씀하시는 것은 무척 쉽지 않을까 합니다. ***님 예전에 제안하셨던
더블블라인드테스트 방법.. 집에서 케이블은 한달 넘게 가지고 계신 것들이 있을 것이니..
더블블라인드 테스트 해 보십시오. 한번 하신다고 하면 기꺼이 가겠습니다.
이것은 별로 어렵지도 않을 것 같고요. 만약 소리차이를 99% 신뢰구간에서 맞추신다면
(20번에 17번 이상,, 16번에 14번 이상..) 제가 거기에 모신분들 저녁을 한번 모시겠습니다.
저는 지금 **으로 이사갔고.. 집이 좁아 여러분들을 모실 환경은 되지 않습니다..

[[ 차이가 나는걸 아는 사람은 차이가 나지 않는것과 차이가 나는것을 구분할수 있지만 차이가 나는걸 모르는
사람은 차이가 나지않는것과 차이가 나는걸 구분할수 없죠. ]]

-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로 확인하기전까지는 "차이가 난 것을 구분했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저역시 눈으로 무슨기기가 연결되었는지 알고 있던 상태에서는 차이가 컸다는 글도 몇번 올린바 있습니다..

[[ 그렇습니다. 케이블의 차이를 귀로 구분할수 없는 사람은 케이블에 투자할필요 없읍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케이블에 투자하는 사람이 이상하게도 보이겠지만 이상하다고만 생각하시고 차이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케이블에 투자하지 말라고 강변하실필요는 없으십니다. 그냥 이상한 사람들이겠거니 하십시오. ]]

- 제가 전에도 썼지만.. 이런 글의 대상이 이미 "케이블 환상"에 빠져있는 ***님과 같은 분이 아닙니다.
동굴속의 죄인에게는 "그림자"가 진실이지만 진실은 동굴밖을 나가봐야 하는 것입니다.

[[ 오됴매니아가 아닌사람들에게는 국산미니컴포넌트도 좋은 오됴입니다. 그런 일반인들에게는
스피커에 투자하는 자나 케이블에 투자하는자나 죄다 이상한 놈으로 보일겁니다. 그러니깐 두루 무슨말이냐 하믄,
본인이 케이블에 투자할필요없다고 여기시면 투자 안하고 오됴 즐기시면 되고, 구태 차이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차이없다고 우기실필요가 없다는 야그입니다. ]]

- ***님 같은 분은.. 음질 차이 없는 것을 굳이 차이있다고 주장하시는데..
제가 주장을 하지 못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

[[ 세상오됴쟁이들을 사악한 오됴제조업자로부터 구원해야만 한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지니시고 잇으시더라도,
어차피 오됴라는게 취미의 영역이라 타인에게는 아주 사소한 변화라 차이를 인정할수 없는 부분이라도
정작 본인에게는 그것이 엄청만 차이로 나타날수 있읍니다.
같은취미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그렇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의 즐거움을 구태여 폄햐 하실필요는 없을겁니다. ]]

- 케이블 바꾸니 폼도 좋고 마음이 흐뭇하더라.. 라고만 하면 뭐라 하겠습니까?
롤렉스 시계차고 카시오 시계보다 훨씬 멋있다. 품위있다 라고만 하면 뭐라 하겠습니까?
문제는 롤렉스 시계가 카시오 시계보다 "시간이 더 잘 맞다"라고 할때 생기는 것입니다.
비싼 초고가 "하이엔드 케이블"이 그 못지 않게 전기적 성능이 우수한 저가의
케이블보다 "음질"이 더 좋다.. 라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 부디 케이블로 찜쪄먹건 튀겨먹건 제 즐거워서 하는일이니 그런갑다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만약 진실로 케이블이 차이가 없는 것이라면 곧 케이블 회사 다 망할것이니 구태여 케이블의
차이가 없다고 목 놓아 호소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

- 시간 맞추는데 아무런 소용이 없어도 불가리, 롤렉스, 까르띠에 시계는 여전히 잘 팔릴 겁니다.
그리고 케이블 바꾸면 소리가 정말로 좋아지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끔씩 이야기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2002-05-17 오전 9:18:42  




대단할 것은 없습니다.


눈으로 어느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면서 음질을 비교한 경우 음질에 차이가 난다.
차이가 크다는 언급은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만.. 나름대로 잘 수행된 청취테스트
(특히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차이가 났다는 언급은 제가 아직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반면 케이블이 측정치로도 완전히 평탄한 주파수 특성을 보이며 비선형왜곡은 인간의 청각이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작다는 언급은 "수도 없이" 보았으며, 나름대로 잘 수행된 청취테스트에서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언급은 "매우 많이" 보았습니다.
잘 수행된 청취테스트에서 케이블간에 음질차이가 난다는 결과들이 왜 아직까지 없을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분리형 디지탈 기기를 써보신일이 없으신분이, 디지탈 케이블은 차이가 안난다고 단언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 저는 하이엔드 트랜스포트는.. 음질과는 하등 관계없는.. 오디오매니아들의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므로..
"전혀" 쓸 생각이 없습니다. 게다가 분리형기기에서 특히 규격에 맞지 않는 케이블을 사용했을때
일체형 CDP보다 "지터"가 생기고 음질의 열화가 생길 수 있다는 오디오엔지니어들의 이야기를 많이 접해왔으므로..
음질을 위해서라도 더더구나 할 마음이 없습니다.

[[ 귀로 듣는 음악을 재생하는 오됴를 평가하는 경우라면, 이론이 어쨌건간에 적어도 들어 본 기기에
대해서만 평가해야 되지 않을까요? ]]

- 스피커라면 많이 들어보고 싶은 생각은 있으나.. 케이블이라면.. 특히.. "저혼자" 음질을 비교하기 위해
들어볼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껏 집에서 인터커넥터, 스피커 케이블 바꾸면서 해 보았던
sighted, 싱글블라인드 테스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님의 무모함에 실망이 큽니다. 어떤 오됴를 평가하시건 간에 적어도 자신이 들어보고 경험해본
일을 근거로 주장을 펴시는게 설득력이 있겠죠. ]]

- 타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연구하는 것은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매우 타당도와 신뢰도가 떨어져서 케이블과 같이 극히 미세한 차이를 말해야 할때는
"전혀" 객관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sighted test를 시행한 경험을 끊임없이 "근거"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무모함"에도.. 저역시 큰 실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회가 되시면 벨덴이나 카나레의 디지탈케이블과 일루미나티나 킴버의 디지탈케이블을 꼭 비교해 들어보십시오.
그리고 나서 토론을 해야 발전적이 될것같네요. ]]

- 저는 다른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청취테스트가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할 마음이 없습니다.
다른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청취테스트라면.. 기꺼이 할 마음이 있습니다.
***님께서도 케이블간에 음질차이가 난다는 본인의 주장을 "훨씬" 타당하게 만드는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를 꼭 시행해 보실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제가 더블블라인드테스트를 해서 음질차이를 듣지 못했다는 것보다.. ***님께서
더블블라인드테스트를 해서 음질차이를 들었다는 것이 "훨씬 큰" 증거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저와 ***님의 테스트와 무게가 틀립니다.
***님 같은 분의 테스트가 그 의미가 훨씬 무겁습니다.

[[ 일전에 디지탈기기건에서 제가 제의했던, 린 이케미를 그냥 들어보고, 이케미를 트랜스포트로
MSB 플래티넘링크댁을 댁으로 해서 들어보시라고 한건 해보셨는지요.
경험해보셨다면, 디지탈기기는 차이가 별 나지않는다는 주장을 더 하시지 못하겠죠. ]]

- 저역시 sighted test에서는 디지털 기기들에서 큰 차이를 느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곳에서도 쓴 것입니다만.. 저역시 CDP간에 sighted test에서는 무지하게 음질차이가 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사용한 적이 있던 CDP인 인켈 1195R, 5010G, 하만카든 7500, 로텔 940BX,
소니 XA7ES, 레가플래닛, 아캄 CD 7, 데논 1650AR, 아캄 FMJ CD23이지요.
모두 한 순간에 비교해 보지는 않았지만.. 인켈제품과 하만카든, 로텔 940BX가 모두
소리차이가 크다고 느꼈고.. 레가플레닛과 아캄 7 은 회로가 거의 같다고 하는데도
음질의 매우 차이가 컸다고 느꼈습니다. 레가와 소니가 있을때 레가와 소니와는 음질의 수준이
틀린다고 느꼈고..(소니가 확실한 한단계 위..) 데논과 소니와 아캄이 있을때 소니와 아캄은 비슷하고
데논보다 확실히 한수위의 소리라고 느꼈으며.. 소니와 아캄도 두 기기가 일장일단이 있으나..
소니가 현에서 더 섬세하며 아캄이 해상도가 좀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역시 무슨기기가 연결되어 있는지 알고 있는 상태에서는 "큰 차이"를 느꼈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싱글블라인드만 해도 음질차이는 확 줄어들었다는 것 역시..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2002-05-18 오전 9:20:22  



정말 차이가 있는지 느껴보십시오.


[[ 그대신 자신이 제시한 정보의 신빙성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 비교 등등을 제시했을 때 정보취득자는
비로소 정보의 취사선택을 통해 제시자의 정보에 대한 신빙성이 커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후자가 Voodoo가 될 수는 없고 오히려 전자가 Voodoo라고 봐야 할겁니다.  ]]

- 잘못된 방법으로 모여진.. 또는 인간의 경험이나 감각으로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의 경험이나 감각은 진실을 아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지구에서 하늘에 보이는 별까지의 거리를 눈으로 보고 측정할 수 있겠습니까?
인간의 귀로 50kHz 소리를 들을 수 있겠습니까? 인간의 감각으로 우리가 시속 1000km가 넘는
속도로 움직이는 "지구"라는 땅덩이위에 올라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까?
과거에 인간이 감각으로 느낀 세계에서는 하늘의 별들은 고정되게 매달려 있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감각으로 느낀 세계에서는 지구는 편평하고.. 지구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과학은.. 하늘의 별들까지의 거리가 서로 다르고.. 그것도 엄청나게 다르고..
지구는 둥글고.. 지표면을 기준으로 적도기준으로 시속 1600kM가 넘는 속도로 "자전"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 내었습니다. 케이블간의 음질차이는..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일반적인
케이블 간이라면.. 케이블 자체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단자나 접촉부위에 문제가 있거나
하지 않는 한은.. 인간의 귀로 차이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이 현재의 과학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과학인데 왜 내귀에는 다르게 들리는가..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저 과학이라고 말하는게 틀릴 수 있다..
또는 현재에 케이블간에 음질차이를 측정하는 측정방법이 완전한 것이 아니다.
현재의 측정기기의 신뢰도와 타당도에 문제가 있다. 등등..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든 검증을 해야 하지요..
물론 실제로 차이가 없는데 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들리느냐에 대한 것들도 이미
"과학"에서 답하고 있습니다만.. 그것들도.. 신뢰할 수 없는 분들이 많으시니..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 방법이 "더블블라인드테스트"인 것입니다.
다른 감각도 마찬가지지만.. 인간의 귀라고하는 것은 눈, 두뇌작용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눈을 뜨고 있을때와 감고 있을때 같은 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 한밤중에 불을 끄고 있을때와
켜고 있을때 같은 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 아침과 저녁에 같은 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
몸이 피곤할때와 몸이 편안할때 같은 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 내 몸상태에 따라 듣고 싶은
음악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소리를 듣고 조금만 지나도 디테일한 감각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무슨 기기가 연결되어 있는지 알고 있는 상태에서는 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귀라고 하는 것은 무슨 기기가 연결되어 있는지 알고 있으면..
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 오디오케이블과 같이 측정치의 차이 자체가 극히 미세한 경우..
눈으로 무슨기기가 연결되어 있는지 보면서 음질차이를 말한다고 하는 것은 난센스입니다.
케이블간의 음질차이를 구분하는 사람에게 돈을 준다는 곳이 여럿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아무도 돈을 받아간 사람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 주십시오..
잘 수행된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서 전기적으로 "일정규격내에 드는 케이블
(99%의 오디오케이블이 여기에 포함되며, 스피커케이블의 경우 12-14AWG의 순동선만되어도
이 규격을 만족합니다)"간에 음질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거나 하면
AES나 오디오업계의 핫이슈가 될 것을 장담하며..
귀가 극히 뛰어난 한두명만이라도 있어 더블블라인드테스트로 케이블간의 음질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도.. AES에 실릴 케이스리포트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케이블은 다른 기기들보다 음질을 더블블라인드로 측정하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그 특성상 사실상 레벨매칭이 거의 필요없기때문입니다. 잘 만든 셀렉터만 있어도..
셀렉터가 불안하면 케이블 교환법만으로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할 수 있는 케이블 들이 널려 있고.. 옮기기 쉽습니다.
한번 시도해보십시오.
현재의 과학을 나의 감각이 넘어설 수 있는지..
그리고 말해 주십시오. 정말로 케이블간에 차이가 있는지..  

2002-05-17 오전 1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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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님, 앰프의 매칭.. 구동력

작성일: 2003-02-18 21:01:32    |   조회수: 1054  


우선 오해하고 계신점이 있는 것 같아 말씀드리지요.

첫째. (TR) 앰프간 차이가 전혀 없다고 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래에 올린 글들을 살펴보십시오. 앰프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차이가 미세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앰프간에 차이가 미세한 것은 앰프의 정격출력내에서 출력될때입니다.

둘째. 누가 제게 4344를 구입했는데 자신의 음향공간에서 제대로 울리지 못하겠다..
앰프는 택맥크라렌 인티(RV60i말인가요?)와 매킨 모노블럭이다 라고 하면..
앰프를 AA-77로 바꾸세요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저는 먼저 음향공간 세팅(룸튜닝)을 권합니다.
룸튜닝에 최대한 노력했는데도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 저는 스피커를 바꾸라고 권할 것입니다.

셋째.. 자기 앰프는 AA-77이고, AA-77이 4344를 제대로 울려주지 못하는 것 같다..
라고 한다면 앰프를 바꾸라고 권할 것입니다. 음질의 차이가 미세하게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심리적으로 그 오디오애호가가 AA-77로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모이신다니 저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만.. 3월 중순까지는 제가
청음회를 할 심리적 여유가 없습니다. 정말로 앰프간 레벨매칭 블라인드 테스트할 마음이 있으시다면
3월 말에 기회를 주신다면 같이 한번 진행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P.S.
***님께서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는데요.
[[ 혹시, 제가 하수라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님 께서 77로 4344를 제!대!로! 구동을 시키지 못할 경우는 어찌하시려는지요?
그날 소요되는 일체의 경비를 - 차비, 식대 포함 - 책임지실 수 있는지 책임있는 답변 부탁 드립니다. ]]

- 세부적인 방법론을 정하면 기꺼이 응할수 있습니다. ^^;;
***님께서 스피커를 "제대로" "구동한다"라는 말을 어떻게 쓰시고 계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아래에 쓴 다른 글을 인용합니다.
"물론 저가형 리시버들은 출력자체를 정격출력으로 표기하지 않고 교묘하게 속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경우도 문제는 볼륨을 앰프의 출력이상으로 올릴때 문제가 되는 것이지.. 앰프의 출력아래에서
스피커를 운용할때 최소한 "구동을 못한다" 하는 것은 넌센스 입니다.
앰프 자체의 수준이 떨어져 음질이 안 좋을 수는 있습니다만.. 이는 구동하지 못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앰프가 내가 원하는 음량으로 스피커를 구동못한다.. 하는 말과
앰프가 스피커를 구동못한다 하는 말은 전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344의 주파수별 임피던스 특성을 잘 모릅니다만.. 특정 부분의 임피던스가 너무 낮아
앰프보호회로가 작동되는 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앰프가 각 임피던스별 정격출력하에서는
그 어떤 스피커도 잘 구동합니다. (그 비싼 인티앰프인 마크 383은 임피던스가 2옴아래로 내려가면
보호회로가 작동합니다. 스피커가 임피던스가 1옴까지 내려가는 구간이 있다면
크릭 5350SE나 아캄 A85가 마크 383보다 훨씬 더 구동력이 있는 앰프지요)

마크 383도 1옴에 다이나믹 시그널에 75W까지밖에 안나오지만..
아캄 A85는 586W가 나오니까요.
1옴까지 내려가는 스피커에서 75W정도까지는 마크 383과 A85의 구동력의 차이는 미세하겠지만..
그 이상의 출력에서는 마크 383보다 A85가 스피커를 더 잘 구동하게 되겠지요.

어쨌거나.. 3월말이후로 해 주신다면 기꺼이 참석하고 내기도 하고,
앰프간 블라인드 테스트결과도 같이 비교해 보도록 하지요.

***님께서 2003-02-18 19:04:11에 쓰신 내용입니다

: ***님과 댓글로 대화하다 보니 엄청난 고수이신 걸 알겠습니다. :
: 제가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다. 앰프의 차이가 없다고 하셨으니 :
: 제가 4344를 사고서 매칭을 실패를 하고서 의기소침해 있습니다. :
: 아남 77도 소리 같다고 하셨으니 제 4344에 물려서 셋팅을 해 주시면 :
: 고맙겠습니다. 물론 사례충분히 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매킨토시 :
: 모노모노 블록과 테그맥라렌 인티 그리고 다른 앰프들까지 드리겠습니다. :
: 정말 같은 소리를 내주는지 블라인드테스트 고수이신 **님께 정중히 :
: 요청합니다. 물론 **님이 매칭 시키실때 다른 회원분들도 참관인으로 :
: 오실겁니다. 그때 블라인드테스트도 겸해서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last modified date is 2003-02-18 21:01:32  


이하 이글에 대한 리플입니다. 부분적으로 삭제된 리플들이 있어 내용의 연관성이
다소 이해하기 힘드신 점도 있으리라 가정해 봅니다.

***님  
앰프의 정격출력내라고 했는데 몇 와트 정도가 정격출력내가 되는지요?  

***님  
저도 위에글을 보고 심리적, 육체적 여유가 없음에도 앰프선택에 대한 고민을 떨쳐버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참석하려 했는데 아쉽군요...  

***님  
**님 그냥 간단하게 말씀하여주십시요.. 저같이 우매한자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 막귀는 알수 없다고 하시는것입니까.?  

***님  
지나가다가 먼일인가 해서 읽어봤습니다. **님께서 청음회 여실 시간&여력이 없으시면
**님이나 **님이 아마 장소 및 준비를 다 해주실 겁니다. **님은 참석만 하셔서 테스트 진행해 주시면 될겁니다.  

***님  
설마 일요일도 밤 12시까지 일하시나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폐인들에게 밤 12시면 한창 활동할 시간입니다.
저도 요새 앰프땜시 고민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앰프에 대한 정리를 좀 했으면 해서요  

***님  
aa-77이 정격출력이 몇와트인가요? 그리고 대부분 청취하는 볼륨 9시방향, 11시방향,
12시방향 정도의 볼륨일때는 몇와트를 사용하는지요? 사람의 귀로 들을수 있는 볼륨은 몇와트의 출력을 낼때인지요?  

***님
새벽이라도 전혀 상관없으니 **님께서 약간의 시간(두어시간정도.....)만 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님  
너무 모르는게 많은 초보입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힘드시더라도 청음회에 참석하여 주시면 안될런지요...  

***님  
그렇군요., 새벽시간에도 원하시는 볼륨을 올려드릴 공간을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만
심리적 여유가 없으시다니 애석하군요.,  

***님  
원하시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주시면 미천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기기들 다 가지고 나갈수 있습니다...  

***님  
앰프의 가치가 꼭 소리(같은 출력값이라는 정말 애매모호한 단서 조항을 단...)
하나만으로 정해지는 것도 아닌데, ***님의 말씀은 참...;;  

***님
**님의 말씀은 지금도 베스트 매칭을 찾고 이앰프 저앰프 바꿈질을 하는 많은 분들에
대해 쓸데없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님  
**님 과거 글을 보니 ***쪽에 기거하시는듯합니다. 저도 ***에 거하고있고 다른분들도 다
서울쪽에 거하시니 서울의 모처에서 공개 브라인드 테스트를 하심이 어떠할까 싶습니다.  

***님
좀 비약이 심하겠으나 제가 음식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라면도 다똑같은데 왜 맛이 있는게있고 없는게 있을까요.? 다똑같이 뽀골이들인데..  

***님  
앰프들도 다 똑같이 tr 들을 쓰는넘들인데 왜 다른넘을 찾겠습니까.?? 스프가 틀리고 면ㅇ르 만들떄 첨가물이 틀립니다..
이건 인정을 하시겠지요.. 눈감고 먹어도 라면맛은 알아냅니다. 스프 없이 끓여도 라면맛을 다 틀립니다.  

***님  
**님 답변해주신 둘째, 셋째 답변은 ***에 올라온 글 한번만 읽으면 누구나 할수 있는 답변이네요...
명쾌한 답을 말씀해 주세요...이렇게 많은 분들이 원하는데 웬만하면 참석하시죠...  

***님  
기술적인 차이를 논술하시는 것보다는 원하시는 기기를 가능한 구해 드리겠으니 각 스피커에 물려서 미세한
차이만을 보이며 정격출력안에서는 무리없이 소리를 끌어내는 모습을 시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님  
몸만 참석하시면 될겁니다...기기들은 참석하시는 회원분들이 다들 가져오실텐데요...  

***님  
이번주 목요일날 귀한 시간 잠시나마 할애해 주실 수 있으시다면 **에 거주하는
***군을 보내 차로 모시고 왔다갔다 하겠습니다.  

***님  
***의 청음실을 빌려서 사용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겠군요.,
제가 집이 서울 강동구이니 오가는 길에 모시고 왔다 갔다 하겠습니다.,
뭐 사실 청음실에 있는 많은 기기들도 필요 없겠습니다만.,  

***님  
꼭, 저도 참석하여 청음할 기회를 주십시요....  

***님  
차가 없으셔서 불편하시면 제 차로 모시겠읍니다. 전 *** 옆에 거주합니다........  

***님  
제가 글을 읽다가 어디서 빼 먹은 것이 아니라면, ***님 말씀의 요지는 "TR앰프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동일한 출력전력으로 설정되어있는 경우 그 차이는 미세하다"인 듯 하군요.
그런데, 언어라는 것이 대단히 주관적인 것이어서 **님이 뜻하는 "미세하다"가  

***님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미세하다"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관적인 평가에서도
앰프 간의 미세한 차이가 대단한 차이로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실 청감능력은 개인마다 편차가 대단히 크며, 상위 수퍼센트만이 지각할 수 있을 정도의  

***님  
차이도 존재할 것이며, 개인마다 그 차이에 대한 평가는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결국 주관적인 오디오 생활, 재밌게 하면 그만 아닐까요^^; 그나저나 다양한 반론(약간의 비아냥들도 포함되어있는...)에
대한 **님의 변함없는 소신피력은 대단하십니다.  

***님  
어차피 **님은 과학적인 방법론을 얘기하시므로 한번 수용하여서 해 보는 것도 대단히 재미있을 듯 합니다.
비록 저는 상위 몇 퍼센트 근처에는 들어가보지도 못 하는 평범허접막귀임이 분명할 것이지만요^^;.  

***님  
^^  

***님  
저는 **님 의견에 찬성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군요..
개인적으로 TR앰프와 CDP에 대한 미련을 버렸습니다. 아시는분중에 한분이 인피니티 구동하다
앰프 날렸지만 특별한 경우 없으면 aa-77이면 얼마든지 여유롭게 구동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님  
역시 오디오는 주관적이죠...  

***님  
주관적인 의견을 강하게 주장한다면 그건 아집입니다...저는 앰프간의 차이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테스트한다고 할때 동참한거고요...앰프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같이
동참해서 직접 테스트를 하면 되지않나요...  

***님  
글쎄요.. **님. 저도 셀렉터 걸어서 출력 같이해서 늘 집에서 비교를 합니다. 물론 주관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는 나름대로 비교를 하고 가진 주관입니다. 물론 제 아집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님  
집이 *이다 보니 쉽게 동참하고 싶다는 말이 떨이 지지 않군요.. **면 지금 바로 가겠습니다



***님께 몇가지 의견드립니다. 앰프간 음질차이 등

작성일: 2003-02-19 20:30:04  |   조회수: 1406  





***님께 몇마디 말씀 드립니다.

[[ **님이 얼마나 기기를 많이 써 봤나 봤더니...미천한 제품들을 장터에 많이 내 놓으셨군요.
고만고만한 제품들에서 얼마나 많은 내공이 쌓였는지 궁금합니다. ]]

- 이 글은 초보자들을 위한 답글이었는데 갑자기 내공 싸움으로 번지는군요.
제가 미천한 제품들은 장터에 많이 내 놓으셨다고 쓰셨는데..
제가 장터에 내놓았던 어떤 제품들이 미천한 것인지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님께서 2003-02-19 18:28:50에 쓰신 내용입니다
: 침묵하고 싶었지만 도무지 손가락이 저를 가만 안놔두는군요.
: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왜 앰프를 바꿈질 하시는가요...?
: ***님도 장터에 앰프를 판매한다고 글을 올리셨는데 앰프
: 한개 가지고 평생동안 쓸 수 있는데 왜 내 놓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저는 우선 지금 **에 직장이 있고, **에 숙소가 있습니다. **에 집이 있고, **의 학교 근처에 동생이
사는 집에 제 방이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 오디오를 장만해야 하니까 오디오가 몇조가 있습니다.
앰프를 사용할 때 중요한 것인 음질만이 아니지요. 사용의 편의성이나 외관, 출력, 저임피던스에서의
구동력 등등 모두 중요합니다. 사용하는 시스템이 여럿이다보니 상황에 따라 몇몇기기를
사기도 했고, 팔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h/w사용기에 사용기 올려 놓고서 바로 장터에 물건 내 놓는
: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소위 고수라고 하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 초보자들 오류를 불러 일으키는 그 말에 책임을 정말 질 수 있나
: 모르겠습니다. 저도 오디오 많이 사고 팔고 바꾸고 있지만 누구에게
: 함부로 이게 좋다고 말을 안합니다. 하지만 단언을 하시는 분들이
: 있습니다. 앰프는 같다고 단언하시는 분들은 왜 바꿈질 하시나요...?
: 그 뽀다구 때문에 바꾸시나요...? 그리고 사용기에 좋다고 침을 튀기던
: 분들 왜 다음날 바로 판매 장터에 올리시나요...? 웃긴 일 아닌가요...?

- 이것참.. 내용이 혼돈되어 있습니다만..
우선 앰프가 같다고 단언하신분들은 어느 분들이십니까?
그리고 사용기에 좋다고 침을 튀기다가 다음날 판매장터에 올리신 분들은
누구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 수치에는 어두워 탬핑이 어떻고 출력을 어떻게 물려야 하고 그런거
: 저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귀는 있습니다. 약한 볼륨에서 레벨테스트 한다고
: 했는데 볼륨 그렇게 줄여서 나오는 소리는 뻔한 소리 아닐까요...?

- 글쎄요. 볼륨을 줄인다했지만 그렇게 까지 소리가 적지는 않을것입니다. AA-77같은 경우 제가
4옴 60W정도로 우선 생각하고 있으니 스피커 임피던스가 2옴대로 내려갈 것을 고려해서 최대
10W정도는 나오도록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테스트를 한다면 여러분들과 상의를 해서 결정해야겠지만 말입니다.
최대 10W정도 나오게 세팅해도.. 음압이 88dB정도만 되어도 98dB까지는 낼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 그럼 뭐하러 오디오 들여 놓으시나요...? 그냥 트랜지스터 라디오나
: 카셋트 플레이어에 청계천에서 막파는 pa용 앰프 물려서 프로악이나
: 토템등 스피커 물려서 들으면 되지...

- 트랜지스터라디오나, 카셋트플레이어는 CDP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음질이 떨어집니다.


: 물론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편적 타당성이
: 있어야 그 토론도 가능한 것이지 보편적으로 도무지 말이 안되는 의견이
: 토론의 가치가 있다고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잡귀라는 표현에 댓글
: 다신분들 말씀은 이해 하지만 이런식으로 초보자들 눈을 흐리고 귀를
: 막는 사람들에게 그런 표현을 했다고 누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여러분들 대다수의 의견이 잡귀라는 표현이 심하다 생각하시면 제가
: 차라리 ***를 떠나겠습니다. 어줍짢은 말로 초보자들 헷갈리게 하는
: 사람들이 판을 치는 곳이고 그 의견에 동조를 하는 사람들이 많고
: 잡귀라는 표현이 거슬려 저에게 화살을 돌린다면 그런곳이 바른곳이라
: 할 수 있나 모르겠습니다. 전 사용기나 기타 어떤 제품이 좋다고 말하지
: 않습니다. 그런 류의 글을 올리지도 않고 함부로 의견을 제시해서
: 초보자들 현혹시키는 말도 삼가합니다. 판단는 각자가 하는 것이고
: 이런 것은 어떤가 의견을 나누는 정도지만요....하지만....스피커와
: 공간이 95%이고 기타 다른것들은 5%이며 씨디피는 성능은 미미하다
: 라는 식의 생각이 압도하는 자리라면 더 할말이 없습니다.
:

- 스피커와 공간이 95%라는 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 음향공간에 맞는 스피커를 가능한 좋은 것으로 구하는 것이 음질을 개선시킬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스템 가격의 50%이상을 항상 스피커로 집중하라고 하지요.
저는 나름대로 지난 15년간의 저의 경험에서 초보자들께 조언하는 것입니다.
***님과 의견이 다를수는 있지만.. 글쎄요..



***님께서 2003-02-19 19:17:57에 쓰신 내용입니다
: 이 글은 소위 고수업자들에게 하는 말이니 일반 선량한 사용자들께서는
: 오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저도 바꿈질 무지 했습니다. 하지만 판매할때 주의사항 부터 물어 봅니다.
: 앰프를 판매할때는 스피커는 무엇을 쓰고 씨디피는 무엇을 쓰냐고 그리고
: 스피커 판매할때는 앰프를 무엇을 쓰냐고 물어 봅니다. 이번에 4344를 들여
: 놨다가 앰프매칭과 공간이 문제가 되어 방출을 했습니다. 앰프 정말 가리더
: 군요. 그것도 무지 심하게.. 공간...물론 중요합니다. 안되면 저음이 벙벙
: 거리니까요. 아남77...? 4344 가능한가요...? 매킨토시 파워앰프와 동격인
: 아남77이 과연 울려 준다고 보시나요...? 말도 안되는 말로 초보자들 현혹
: 키는 것이 소위 음악을 듣고 오디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할 말이라고 생각
: 하십니까...? 앰프는 차이가 없는데 무엇이 차이가 납니까...? 뽀대...?
: 왜 사용기에는 앰프를 잘 쓰면 소리도 좋다고 침을 튀기다가 왜 말을 바꾸고
: 스피커가 좋으면 앰프는 안가린다고 또 다시 침을 튀기시나요...?

- 저라면 4344에다가 아남 AA-77을 물리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아남 AA-77이 4344를 전혀 구동시키지 못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4344쯤 스피커를 쓰면 앰프에 미세한 차이가 있는만큼, 또 애호가의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만큼
그보다는 좀더 폼이나고 값이 비싸며, 측정치등이 검증되어 있는 제품을 추천하겠습니다.
사용기 이야기는 어느분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사용기라고 올린 곳은
예전 *** 하이파이동호회에 1건, ******에 2건인가 올린 것 밖에 없습니다.


: 제가 조사를 해 보니 나온 결과는 그 사람들이 앰프를 팔때는 앰프의 질을
: 강조하고 스피커를 팔때는 스피커를 강조하더군요. 공교로운 일 아닌가요...?

- 어느분 이야기입니까? 자신의 의견에 책임을 지시려면 실명을 걸고 비판하시기 바랍니다.

: 그럼 그분들 쓰시는 앰프와 아남77 교환하죠...거기다 덤을 좀 드리겠습니다.
: 왜 업자들 미워하면서 정작 본인은 업자보다 더 한 치사한 형태로 판매를
: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 장터에 물건 판매 자제합니다. 4344
: 정말 울리기 힘든 스피커라 샾에 내 놨습니다. 제가 받은 갈등과 고민을
: 다른 회원들에게 전가 시키고 싶지 않아서 샾으로 보내고 마음 편하게
: 지냅니다. 제가 좋다고 자랑한 앰프...판매 못하고 있습니다. 왜...?
: 너무 마음에 들고 좋아서 말입니다. 다른 스피커와 매칭이 안되면 그때는
: 어쩔 수 없이 판매해야겠지요. 왜....? 제대로 된 소리를 내주는 건
: 아남 77이 아니라 그 스피커와 맞는 앰프니까요...좋은 앰프라고 해서
: 다 소리 잘내는 건 아닙니다. 그와 맞게 합당한 매칭이 되야 소리를 내죠.
: 막귀는 선량한 분들입니다. 선량한 막귀들 가지고 장난치지 마십시오.
: 잡귀들이 말로 현혹시켜서 선량한 막귀들 상대로 바꿈질과 장난질 하는 것
: 꼴보고 싫습니다. 그리고 제 말이 심하다고 하신분들 예의를 갖추고 대하면
: 그 잡귀들이 예의를 가지고 대할까요...? 예의를 가지고 자신이 가진
: 오디오의 단점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줄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 선량한 분들의 선량한 시선을 눈가리고 아웅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잡귀라는
: 표현이 정말 심하다고 하셨는데 그럼 초보자들은 늘 그런식으로 수업료 내
: 도록 하는 것이 예의고 와싸다 친목도모를 위해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고수라는 소리 듣고 있으면 고수답게 하수들에게 대하시기 바랍니다.

- 저한테 이미 잡귀라고 하셨으니까.. 저도 말로 선량한 막귀를 현혹시켜서 바꿈질과 장난질했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봅니다만.. 저는 선량한 막귀분들을 현혹시켜서 바꿈질이나 장난질한 적이 없습니다.


  이하 리플

***님  
**님 글 다 읽어봤는데 옳고 그름을 떠나 감정을 배제한 자신의 의견에 감탄했습니다.(__)~ 잘 읽었습니다.  

***님  
^^  
***님  
욕먹을만한 행동은 하지 않으셨다고 봅니다.  

***님
철저하게 제3자의 입장에서 문제가 된 어제의 글부터 쭉 주시했읍니다만
**님께서 이런 대접을 받을만한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마녀사냥하듯이
한사람을 잡귀로 몰아서 다들 초보를 위한 정의수호에 총대를 매신거같군요  

***님  
설사 **님글이 100% 틀리더라도 그글이 어떤 이득을 취하기위한 의도의 글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단지 다른 경험,다른 생각일뿐이죠 생각이나 사상,이념.. 단지 이런것이 다르다는 이유로 결례를 범해도
상관없다는 의견은 목에 칼이들어와도 찬성할수 없읍니다  

***님  
평소 글을 잘 않올리는 성격인데 다들 그동안 눈에익은 아이콘들이고 좋은 느낌을 받았던
분들이기에 충격이 커서 주제넘게 몇자 적었읍니다 (__)  

***님  
쭉 느끼고 있었던 것인데, **님의 흔들리지 않는 어조는 참 대단하단 생각입니다.
이 글 앞 부분처럼 어떻게 들으면 상당히 기분상할 글에도 최대한 예의를 지키시려는 노력은 많이 생각하게 하는군요^^;  

***님
마녀사냥이라...앰프간의 차이가 있느지 없는지 없는시간 내가면서 같이 테스트를 하자는것도
마녀사냥인지요? 철저하게 제3자의 입장이라는 병준님의 생각에도 저는 의심이 가는군요...
자신의 일이 바쁘고 중요하듯이 남의 일도 바쁘고 중요한겁니다...없는시간 내가면서  

***님
앰프간의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 같이 테스트를 하자는데 끝까지 객관적이지 않은 자신의 논조를
지키는게 맞는건지요? 남이 뭐라고 해도 예의만 갖추면 뭐든게 맞는건가요?
저도 최대한 예의를 지키면 글을 쓰고 있습니다...다수대 소수의 입장으로만 봐서 소수의 편을  
드는것은 잘못됐다고 생각됩니다...  

***님
***님...마녀사냥, 무섭군요...한분을 여럿이 공격하는군요...이런식으로 편을 드시지 말고 서로
주장하고자 하는 논쟁으로 편을 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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