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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하뮤 사이트 개편에 대하여...

2011.03.03 21:57

송영진 조회 수:6229 추천:1

하룻밤 자고 났더니 얼굴이 완전히 달라져 있군요.

우선은 개편작업에 수고가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그런데, 아직 사이트 개편이 완전하지 않아서이기 때문인지

몇가지 난감하게 느껴지는 사항이 있기에 말씀드립니다.

첫번째, 기존 하뮤 사이트에서 가장 활발하게 글이 올라오고, 조회수도 많고 하던 My Audio Life 게시판이 찾을수가 없습니다.

전면의 나의 오디오와 합쳐져서 8~9페이지 정도로 거슬러 올라가면 글이 남아있기는 한데,

그나마 개편 1~2주일 전의 활발했던 여러 회원분들의 소중한 글들은 그나마 어디로 사라졌는지 찾을 도리가 없군요.

특히 제가 연재하려고 했던 풀레인지 스피커에 대한 글 1편이 어디에 숨었는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나 서버 이전으로 삭제된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마저 드는군요. 백업도 해놓지 않았는데...

공들여 쓴 글이 사라지게 되면 그 상실감은 매우 큰 것이니, 책임감을 갖고 조속히 복원조치해 주실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첫인상은 마치 와싸다닷컴의 AV갤러리처럼 자기 시스템 전경을 소개하는 것이 이 사이트의 전부다라는 인상을 줍니다.

두번째, 하뮤 장터는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 그리 활발한 곳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면 첫 화면에는 나의 오디오와 삶의 향기, 그리고 하뮤장터만이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장터 활성화도 좋겠지만, 기존 사이트에 익숙해져 있는 회원분들에게는 상당한 당혹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 하뮤의 정체성이 전환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인상을 주는 것이, 오디오 관련 이야기를 읽거나 쓰는 게시판은 이리저리 꼭꼭 숨어서

한참을 찾아가야 하는데 비해, 평상시 조회수가 절반 이하였던 공연이야기들의 비중이 엄청나게 늘어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하뮤를 찾는 회원분들 각자가 다르게 느끼실 수 있을 런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하뮤 사이트가 오디오 부문의 비중을 대폭 축소하고

각종 공연과 음반에 대한 정보 중심의 사이트로 개편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네번째, 종전 사이트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오디오 관련 Q&A, 아날로그와 디지털에 대한 Q&A는 정말 숨바꼭질을 해야 찾을 수 있고, 그래서

종전처럼 어떤 글들이 새로 올라왔을까 하는 호기심이 거의 발동하지를 않습니다.

다섯째, 소리전자나 불나비처럼 하뮤도 Zero Board를 사용해 와서, 쪽지기능도 활발했고, 현재 접속자수도 알 수 있었고, 회원들 성함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

개편된 사이트에서는 쪽지함은 그대로이나, 접속회원 확인 등은 아예 불가능홰 진 것 같습니다.

색상이나 화면분할 등은 참 예쁘게 구성되었네요.

수고하셨고 잘 하셨다고 칭찬해 드리는 것이 도리일진데...

이전보다 너무 불편하고 없어진 글 찾다가 시간도 허비하고 하다 지쳐 이런 불평을 늘어놓게 된 점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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