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정확한 음색의 표현력과 콘트라스트를 들을 수있는 음반
2003.09.29 04:40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한정되어진..)과 판별력에 바탕을 둔 것이긴 하나...
지금 소개해 드리는 이 두가지의 소스들은 그 음색의 정확성이란 측면에서(제가비록 그 녹음현장에 대해 전혀모르지만 그러나 축적되어진 경험을 바탕으로한 저만의 '감'으로 공통적 부분은 어느정도 알 수있다고 감히 생각하기에..^^;)
혀를 내두들 만큼 단연 뛰어난 것들 이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LP)데카 SXL 6225 와이드 밴드 초반, 줄리니/모차르트 교향곡 40,41
(CD)듀톤 CDSJB 1018 바르비롤리/시벨리우스 교향곡 집 중 제1번 교향곡
LP와 CD중 한장씩만 골랐는데 물론 죽어라고 골라보면 몇장 더 나올 것은 확실합니다.제가 워낙 가진음반들이 많아서리...
그러나 경험해 본 바에 의하면 음색의 정확성이란 측면에서의 선별반은 정말 흔치 않았고...
위의 두 음반은 원음에 비해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그 음색의 정확성과 다채로움,콘트라스트를 들려주었던 것 들 이므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참고 하세요^^
다른 분들도 음색의 정확성이란 면에서 소개할 만한 음반들을 한번씩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성준올림
지금 소개해 드리는 이 두가지의 소스들은 그 음색의 정확성이란 측면에서(제가비록 그 녹음현장에 대해 전혀모르지만 그러나 축적되어진 경험을 바탕으로한 저만의 '감'으로 공통적 부분은 어느정도 알 수있다고 감히 생각하기에..^^;)
혀를 내두들 만큼 단연 뛰어난 것들 이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LP)데카 SXL 6225 와이드 밴드 초반, 줄리니/모차르트 교향곡 40,41
(CD)듀톤 CDSJB 1018 바르비롤리/시벨리우스 교향곡 집 중 제1번 교향곡
LP와 CD중 한장씩만 골랐는데 물론 죽어라고 골라보면 몇장 더 나올 것은 확실합니다.제가 워낙 가진음반들이 많아서리...
그러나 경험해 본 바에 의하면 음색의 정확성이란 측면에서의 선별반은 정말 흔치 않았고...
위의 두 음반은 원음에 비해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그 음색의 정확성과 다채로움,콘트라스트를 들려주었던 것 들 이므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참고 하세요^^
다른 분들도 음색의 정확성이란 면에서 소개할 만한 음반들을 한번씩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성준올림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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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기
2003.09.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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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기
2003.09.29 11:06
아! 물론 CD이고 레이블은 Decca입니다. 모두 디지털 녹음이며
녹음장소에 음질의 비결이 있는데 St. Eustache라는 몬트리얼 외곽의 성당입니다.
이곳이 몬트리얼 사운드라는 조어를 낳았던 그 녹음장소입니다. -
이진희
2003.09.29 11:55
데카 FFSS 쥴리니 모차르트 40, 41번, 레전드 시리즈로 나올 만도 한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아마 클래식사운드 시리즈도 시장에서 구하시기 힘들 것입니다.
비청회 끝나고 박성준님과 잠깐 이야기 나눈바 있지만, 데카의 초기 스테레오에서 60년대 초, 중반의 레코딩들은 객석 맨 앞이나 지휘대에서 들을 수 있는 밸런스가 수록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제임스 브라운, 고든 패리, 찰스 게르하르트, 케네스 윌킨슨 등 데카 사운드의 기초를 만들었던 위대한 밸런스 엔지니어들에게 다시금 찬사를 보냅니다. -
장동기
2003.09.29 12:39
피터 막의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커즌/셀 콤비의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1번 등이
이진희님 말씀대로 객석 맨 앞 자리에서 듣는 소리겠군요...
제가 강하게 인상을 받았던 녹음 한가지 더 소개하면 로린 마젤이 빈필을 지휘한
시벨리우스 교향곡 1번, 4번 데카CD입니다(LP는 더 좋겠지요).
빈필의 현악파트가 이렇게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생생한 녹음이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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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트와가 지휘한 라벨의 관현악곡 음반들이 음색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계 오페라의 특성에 녹음장소의 우수성으로 아주 성공적입니다.
또 지금 구하기가 너무 어렵지만 역시 뒤트와 지휘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 발레
음악 전곡도 정말 음색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녹음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