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에서 색의 비유가 중요한 이유..
2003.10.01 20:49
음을 미술의 색으로 대비코자 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접하는 음악문화 오디오문화가 서양인의 것 ,곧 그들의 양식에 따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다름은 우리가 눈으로 볼 수없는 추상적인 것들에서 찾는 것보다(이를테면 마음으로 느껴지는 그들의 감각, 감성..) 직접 눈으로 볼 수있으며, 그 순간 곧바로 그 차이점을 느끼고 감지할 수있는 구체적인 문화인, 그들의 미술작품들..혹은 의상.건축디자인..그리고 중요하게는 일반인들의 삶, 그 어느 것에서도 쉽게..그리고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는 그들의 '색깔의 문화'에서 아주 쉽게 찾을 수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유럽에 오랫동안 살아보았거나 그 지역을 자주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가 분명히 공통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 있는데
역시 그것은 그들의 생활양식, 문화양식..특히 색의 양식, 그 색을 사용하고 이해하는 양식이 동양인인 우리와는 천양지차로 차이가 있고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물론 공통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극히 일부분 일뿐 입니다.
자~! 이것이 이유 였습니다.
제가 무리해서 색의 개념을 음과 악기에 대입하려 한것도..
토론을 계속 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접하는 음악문화 오디오문화가 서양인의 것 ,곧 그들의 양식에 따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다름은 우리가 눈으로 볼 수없는 추상적인 것들에서 찾는 것보다(이를테면 마음으로 느껴지는 그들의 감각, 감성..) 직접 눈으로 볼 수있으며, 그 순간 곧바로 그 차이점을 느끼고 감지할 수있는 구체적인 문화인, 그들의 미술작품들..혹은 의상.건축디자인..그리고 중요하게는 일반인들의 삶, 그 어느 것에서도 쉽게..그리고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는 그들의 '색깔의 문화'에서 아주 쉽게 찾을 수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유럽에 오랫동안 살아보았거나 그 지역을 자주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가 분명히 공통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 있는데
역시 그것은 그들의 생활양식, 문화양식..특히 색의 양식, 그 색을 사용하고 이해하는 양식이 동양인인 우리와는 천양지차로 차이가 있고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물론 공통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극히 일부분 일뿐 입니다.
자~! 이것이 이유 였습니다.
제가 무리해서 색의 개념을 음과 악기에 대입하려 한것도..
토론을 계속 할까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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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2003.10.01 20:59
-
박성준
2003.10.01 21:08
국악만을 연주하고 재생하는 음악연주,오디오 문화라면 색의 이해는 별로 필요 없게 됩니다.
그것은 유럽인들.. 독일인이나 오스트리아인이 베토벤이나 모차르트를 이해하면서 따로 색의 개념을 애써 이해할 필요가 없는 것 처럼 말 입니다.
물론 그들도 현재인들이니 만큼 아무리 그들의 피에 조상의 생활.문화양식이 녹아 있다고 치더라도 시대의 차이라는 것은 있는 것이기에 그 시대의 차이점에 대해서만은 연구해 볼만 하겠지만 우리들 동양인과 비교를 해보면 그것은 근본적으로 많은차이가 있을 수밖에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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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2003.10.01 21:09
박성준님 제가 아래글 끝에다 추코달았는데,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글을 올린것 같군요..한번 보세요 ^ ^박성준님의 미술사랑일지
색사랑정신은 놀랍군요..특별한 감성이십니다.. -
정혜선
2003.10.01 21:14
또 하나의 글이 또 겹쳤군요..근데, 요점을 이해는 하겠는데 점점 무리한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색에 비유하는 것과, 색을 베이스에 놓고 음을
이야기하는 것에 역점을 두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후자는 음악감상
에 대한 획기적은 관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제가 그렇게 감상한다면
음악에 대한 변질을 느낄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강조하시는 것이 아닌지요? -
박성준
2003.10.01 21:26
서양인의 사고.생활.문화양식 전반에 대한 이해가 없이 서양인의 문화인 음악/오디오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없습니다.
다만 이러이러 할 것이다" 라며 음악을 하고 오디오를 한다면 이는 분명 잘못 된 것입니다.예술의 전당에 가끔씩 나타나는 삿갓을 쓴 베토벤도 이래서 나타나는 것 입니다.^^
착색을 옹호하고 자신만의 음을 만든다는 것도 이러한 근본적 이해를 하고난 다음에 해야만 하겠죠.우리나라의 연주.오디오 문화는 사실 이래서 참 문제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색의 비유를 제가 자꾸만 이야기하는 것은 근본적인 차이가 분명 존재하는데도 그것을 추상적인 것이란 이유로써(눈에 보이지 않음을 이유로)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공부하지 않으려 하는 경우나 자세가 우리에게는 너무나 일반적이고..또 많기에
그럼 눈에 직접 보이고 가장 쉽게 그 차이점이 드러나는 미술의 색에 대한 개념으로 바꾸어 비유해 봄으로써 무엇이 다르고 문제인지 바로 잡아 보자는 취지에서 였습니다.
음을 서양인의 색으로 그드이 좋아하고 자주써온 양식으로 컨버젼하면 오히려 가장 적절하게 이해가 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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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2003.10.01 21:33
넵~
근데 한가지 의문점은 그 무수한 음색들을 표현할 색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색깔도 종류가 많기는 하지만, 색의 명칭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한계가 있다니까요. 가장많다 생각되는 블루계열도 블루, 코발트블루,스카이블루,
인디고우, 아쿠어머린, 울트라머린 이 정도 인것 같은데 나머지 소리는요?
곡마다, 악기마다, 어케 다 색으로 표현됩니까..갸우뚱..
아주 조금은 표현할 수 있지만.. -
박성준
2003.10.01 21:41
색채가 있으면 작품의 내면의 미가 살아나질 않는다고 하여 일부러 철저하게 흑백작품만을 만드는 영화감독이나 사진작가의 경우 정도가 아니라면 색의 이해는 가장 고차원 적이고 가장 위대하며 그러기에 모든 것 중에서도 가장 추상적일 수밖에는 없는 음악예술에서도 근본적으로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추상이란 것은 언제나 구상다음의 단계이며 최종단계 인 것입니다.
이래서 모든 예술의 끝은 음악이란 말도 있지요.
-
정혜선
2003.10.01 21:54
성준님 저는 이제 이 이야기 그만하구, 다른 회원님들이 기염을 토하시기를
고대하고, 빠질랍니다..시간도 늘 여의치않고, 성준님 고집에 할 말이 없기
때문에..ㅠㅠ(고집씨다..) 그럼.........전 빠집니다..(빠지는게 건강에 좋겠당)
성준님 건강하시고, 열심히 토론하시길.....(건투를!!) -
박성준
2003.10.01 22:00
화가 마티스는 이와같은 전율적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형태에 색을 칠하는 것이 아니라...
색에 형태를 주는 것이다"
모든 것의 근원은 바로 '색'이란 말이지요! 형태란 색을 위해 존재한다라는 정말 멋진 말입니다.그도 그럴것이 우리의 주변을 한번 둘러보십시요.어떤 것이던지 색이란 것은 물체의 그 자체가 발광을 하는 경우란 절대없고 오로지 태양 빛에 비추어질 때만이 그 색이 나오며 비로서 아.름.다.움이 살아나는 것 입니다.(물론 인공조명도 있긴 하지만 지금은 논외로 부칩니다.)
문제의 핵심은 바로 우리 인간들의 삶 그 어디서도 만나게 되는 태양빛과 사물이란 삶의 근원에 그 촛점이 있는 것이란 말입니다.
자~ 그렇다면 삶이 없는 음악이 있나요? 모든음악 작품은 작곡자의 삶의세계가 반드시 투영되어져 있습니다.
모든예술 중 가장 최종단계라 일컬어지는 음악의 세계..구상의 세계가 아닌 그 추상의 세계에서도 색은 분명 들어가 있을 수밖에는 없는것이며 ,
우리는 그것을 반드시 찾아내야만 합니다. 못 찾겠다면 연구하고 공부를 해야지요^^
다시한번 결론삼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색의 세계..그것도 우리의 것이 아닌..우리들의 생활양식과는 차이가 많은 유럽인들의 색의 양식과 문화의 이해는 우리가 음악을 듣거나오디오를 하면서 빠뜨려서는 않될 아주 중요한 문제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므로 음을 색에 비유해 보고 연구할 것인데..꼭 서양인의 그것을 연구해 보아야 한다라는 겁니다.
-
박성준
2003.10.01 22:51
혜선님!
음악을 들으실때에 색에 비유를 해보는 것은 제가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서양인의 '색 양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즉, 그들의 문화양식에 가까이가려는 차원과 방편으로써...그를위한 훈련과 학습방편에 해당하는 사항 일 뿐 입니다.
그리고 이 색 도 ,처음에는 우리가 우리문화권안에 있는 색, 그 안에서 생각하는 관념적 색을 연상하고나서..그 다음에는 반드시 그것과는 다른 서양의 것을 공부/경험함 으로써 그 차이를 {쉽.게} 발견하고 이해를 한다라는 목적이 있는 것 입니다.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주로 유명 화가의 명작들이나 디자인등을 책등을 통해서 보고 느낀다든지 하고 해서라도 말 입니다.물론 여행을 자주하거나 하면서 미술관.박물관.그리고 동네슈퍼.식당등을 겪어보면서 그 '색의 양식이 다름'을 직접 느껴보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사실 저 역시 동양인이기에 아무리 그곳에 살았었고 또 지금도 계속해서 자주 여행을 하고 그때마다 심각하고 예민하게 느낄려고 노력한다지만 여러가지로 힘든 것이 사실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훈련과 학습방편이란 한가지의 방법론일 뿐이고 이것이 불편하고 맞지 않는다면 그런경우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특히, 혜선님 처럼 예민하신 분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익숙하고..가능하다 할지라도 워낙에 추상적인 음이란 것들을 언제까지 색깔등으로만 대위하는 것도 미련한 것이고요!^^
어느정도만 하고 또 익숙해지면 내버려두고 일부러라도 생각질 말고 음악을 들어야 합니다. 음악은 결국 그 추상성을 느껴야 하는 거니까요!!!
매번 색깔만 연구하다 보면 돌아버리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ㅋㅋ
-
박성준
2003.10.01 23:01
즉흥적으로 쓰다보니까 좀 직설적인(친근함의 표시?!^^)표현이 몇개 들어갔습니다.
커멘트라 수정도 못 하고...
양해를 해 주시겠죠? ^^
-
정혜선
2003.10.01 23:09
재밌으니 염려마시구요, 동네수퍼에서 한참 웃고요, 부작용, 돌아버리는 수..
등에서 만화를 대하는 것 같네요.
컴끄기 전에 성준님이 열변했을 것 같아 마지막 행차했는데, 두가지만 말할께요.
마티스 얘기는 좋은데, 마티스는 색채를 중요시한 특별한 사람이구요, 미술사에는
색채말고 다른거 중요시한 화파나 인물들이 많답니다. 또 성준님이 서양문화이해를
색과 연관지어 말하시는데, 문화가 어디 색으로만 됩니까. 마치 세계사를 색사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그래서 여유롭게 미소짓고, 박성준님 표정 떠올리면서
제 컴터는 오늘 문닫습니다..고맙고, 즐거운 토론하세요....!! 열정에 박수!!!)아울러
김준호님도 즐거운 토론하세요..저는 잠자리 모드에..ZZZZZ~~~쿨쿨.. -
박성준
2003.10.01 23:15
잘자라~우..리.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구테 나크트......~!
^^''''................................................................................................................
-
이진희
2003.10.02 11:07
제가 아는 어느 분이 제프 롤랜드 아저씨에게 진도 상여굿소리 브리태니카 LP로 들려준적 있었다는 군요.
'한국에서 당신 앰프 잘 팔려면 이 소리 담겨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제프 아저씨는 그때 어떤 음색으로 받아들였을지 궁금하네요. -
국광윤
2003.10.03 11:34
한참을 늦게 이 뜨거운 토론의 현장을 목격한 죄로 뒷북을 치기위해 글을 남깁니다.
박성준님의 색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주관에 미술전공자로써
대단히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박성준님의 내용에 저역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핵심을 벗어난 더이상의 딴지성 토론은 무의미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핵심은 '음색'이지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그리고 이해 하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색채'를 설명할수 있는 이론들에 한 부분들이 아니기에.....
사실 처음 박성준님의 '음색'에 대한 글들을 읽고 대단히 충격을 받았던건 사실입니다.
그후 계속되는 박성준님의 '색채'에 대한 내용의 글을 읽어 가면서 전공자로써
이론을 가진 내용이 있었던건 사실이였지만, 어차피 제가 알고 있는 그리고 배웠던
'색채'에 대한 저의 관점역시 이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관점중의 하나일테고
박성준님이 주장하는 '음색'과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색채'에 대한 관점역시
틀린것이 아닐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박성준님의 '색채'에 대한 관점은
대부분의 미술가나 일반 대중들이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아주 설득력이 있는 내용이였습니다.
야수파 '마티스' 저도 아주 좋아하는 예술가 중의 한사람인데^^;;;
그동안 음색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음색에 접근해 나가는 좀더 깊이 있는
내용들을 이기회를 통하여 많이 배웠습니다.
p.s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작가가 조형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은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색채인데요, 만일 여러가지 조형요소중 '색채'만을 사용하여
'어두운 이미지'를 표현해야 한다는 가정하에 작품이 제작된다면,
작가는 '어두운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하여 자신이 느끼기에 어두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두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색채를 사용하여 표현 할 것입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작가가 '색채'를 염두해 두고 어두운 이미지에 맞는 작품을
제작한 것이 아니라 '어두운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하여 그에 맞는
색채를 사용했다는 점이지요.
그럼 만일 작곡가가 위와 동일한 전제시 작곡을 해가는 일련에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가 문득 궁금해 졌습니다.
-
박성준
2003.10.03 12:49
방금전에 전 듀톤에서 나온 바르비롤리/시벨리우스 1번 교향곡을 들었습니다.
이 음반은 제가 아래에서 가장 그 음색표현력과 변별력이 우수하게 들어가있는 음반 2개를 소개한 중에 하나 입니다.시중에서 구입하실 수있다면 반드시 구입하시길..
제가 이 음반을 통해서 그 현란한 음색의 스펙트럼과 콘트라스트를 듣고 보면서 느꼈던 점은 이러한 것들 이고 놀랍게도 아주 구체적인 것 이었습니다.
4악장 중 안단테 마 논 트로포의 도입부->C장조도 아니고 A 단조도 아닌 희한한 조!
구름속에 가려진 햇빛(2개의 풀룻의 낮은음역+클라리넷의 낮음음역+첼로의 낮은음역) 그후에 나타나는 아직은 녹지않은 빙하..얼음덩어리들(2개의 오보에와 2개의 바순의 웅얼거림)그러나 그후에 나타나는 B장조에서 느껴지는 온기와 첼로가 내는 f의 따뜻함!!
바로 이러한 것들로써 작곡자는 그의 고향 핀란드가 가지는 얼음과 추위의 정서, 그 환경을 받아들이고 아름다움을 느꼈던 핀란드인들의 이야기를 나타내려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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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그것을 사용한 사람의 심리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심리가 어떤 것인지를 알아채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색을 사용하고 이해하는 양식을 이해하는 것,그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과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해석상 절대적인 차이가 있을 수밖에는 없는 것이고..
그래서 결국 해석이라는 분야인 연주를 하고,또는 오디오를 하면서도 오리지날리티를 마구 손상시키며 본질을 호도하는 연주자,오디오 파일들이 생겨나는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