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X가 아주 멋집니다. 물론 골드문트 39도 멋져보이구요.
앞으로 어떤 앰프를 들이실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잘 보았습니다. ^^

제가 보기엔 실텍 인터케이블(gold 모델??)이 가장 돋보입니다..^^

그건 빌린거여요......

이진희님 조합비율로 보면 김형일님 시스템은 아날과 cdp를 합하면 소스가 80%가 넘을 것 같군요. 빌리셨다고는 하나 케이블도 앰프보다 비싸지 않나요?

저도 소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좀 심하신 것 아닌가요.

언젠가 분당에서 비청회 할 때, 린 cd12와 30만원짜리 스피커 조합도 들어 보았는데, 그런대로 좋더라구요.

어쨌든 한 번 들어보고 싶은 소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따듯하고 부드러우며 아주 예쁜 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깔끔한 배치가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음향판을 대신하는 (대신할 수 있을) 화분이 있어
더욱 좋아보입니다.
복많은 선인장과 난일 것 같습니다.

아유 부끄럽습니다.

스피커와 인터 케이블은 아끼는 후배가 잠시 빌려 줬습니다.

덕분에 호강하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