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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라이프





안녕하세요 최세환입니다.
마이크로유토피아를 사용하면서 정말 화사한 중고역과 단단한 저음에 매료되어서 최장시간 소유를 했고 계속 소유를 하고 싶었지만 북셀프에서 오는 뭔지모를 아쉬움으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아마도 풍부한 저역으로 인한 공간장악력에 대한 아쉬움이 었던것 같습니다.
업을 하자니 메조유토피아롤 가야하는데 너무 금전적인 부담이 큰것 같고 메조소리는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좋게 말하면 풍부한 저음이고 나쁘게 말하면 좀 풀어지는 듯한 저음이었습니다.
고민하던차 우퍼를 함 대볼까 하는 엉뚱한 생각에 같은 계열의 JMLAB우퍼를 구입하려고 오랜만에 샵에 들렸지요.
하이파이 게시팡에도 이 설정에 대해 의견을 여쭤봤지만 다들 쌍수를 들고 반대를 하시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그렇게 조합을 해 보니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 괴로와 하던차...번쩍 눈에 뛰는 거물이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일렉트라 946이었습니다.
일렉트라라인은 제가사용하는 유토피아라인보다 하나 아래급인데요 946은 그 일렉트라 라인에서 최상급입니다.
솔직히 유토피아는 옆 인클로져 마감에 좀 더 신경을 썼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그런면에서 일렉트라가 마감은 더 잘된것 같구요 소리를 들어보니 메조 유토피아보다 단단한 저역이 나오더군요..그러니 상대적으로 중고역도 안묻혀 더 화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거의 메조랑 얼마 차이 안나지요..
고민하던차에 사장님이 그제가 제 생일인줄 아시고 선물공세로 저를 사로잡으시더군요..ㅋㅋㅋ..이건 농담이구요 대단히 좋으신 분입니다..마이크로 유토피아도 여기서 거래를 했었지요...
그래서 일단 들고가서 마이크로랑 비교를 해 보겠다..하고 사장님과 직원분과 같이 집으로 향했습니다..
급하게 강호의 고수이신 김인호님과 전도영님..그리고 사랑하는 동생 최준한군을 섭외를 해서 같이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맘으로 먼저 마이크로 유토피아를 듣고 일렉트라 946을 물리니 거실을 가득 메우는 화사한 선율과 풍부한..그러나 단단한 저음이 저를 매료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까다로우시기로 정평이 나신 전도영님과 김인호님도 접대성?(아니겠죠.)..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좋은 평을 내려주시더군요..
사장님과 직원분도 그제 어느집에 들어간 메조보다 훨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하는군요..거기엔 와디아랑 코드에 물려있었다고 하던데...
엄청난 덩치임에도 붕붕거림이 없고 단아함과 당당함이 겸비된 놈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정성스레 에이징을 시켜야 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아주 만족스런 소리를 들려줍니다.
사실 중고역을 살리려면 저역을 희생하게 되고 저역을 살리려면 중고역이 희생되는 참 튜닝하기 어려운게 스피커인데 그래도 안드라를 들었을땐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스피커라 생각됐습니다..제가 넘 흥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안드라를 들었을떄와 버금가는 느낌을 받았슴니다.안드라같은 경우는 앰프를 무지 가리기 때문에 울리기가 쉽지 않은데 일렉트라945는 울리기가 그리 어렵지가 않습니다.
유저들이 많지 않기때문에 사실 무척 망설였지만 실력만큼은 자신있다고 큰소리 치시는 사장님을 믿기 잘한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청음의 기회를 같이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본스펙입니다.
방식:3-Way 베이스리플렉스 방식
사용 유닛:우퍼...Two 10" W cone woofers 1-1/2" flat wire coil, 5-1/3" magnet
미드레인지...One 6-1/2" W cone midrange 1-1/4 coil, 4" magnet
트위터... One 1" Tioxid inverted dome tweeter, 3/4" coil, two 2-3/8" magnets
주파수 응답특성:32Hz~23000Hz
음압레벨:93dB
임피던스:8옴
크로스오버 주파수:200Hz, 2500Hz
허용 입력:40~250W
크기(H x W x D):1258 x 325 x 514mm
무게:55Kg
원산지: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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