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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라이프

음악을 들으려면 1920년, 30년대 음반을 들어야 한다!라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다시 피아노"라는 영국 가디언지의 편집장을 했던 분의 쇼팽 발라드 도전기를 읽고 있는데, 이 분이 책에 흐르는 기조가 레코딩 혐오론자인 것 같습니다.

여러 유명 연주자들이나 평론가들과 대화하면서... 이 제목의 주장 요지는 해당곡의 작곡가들이 살아있을 때 교감을 했었던 연주자들의 연주를 들어보면 현대의 기교 중심 해석과는 완전히 다르다. 레코딩 기술(편집기술)이 발전하면서 연주자들이 몰개성화되고, 오로지 기교 중심의 연주만이 레코딩 뿐 아니라 연주회장에서도 판을 치고 있다.


따라서, 이분의 주장을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1920년대 30년대에 그나마 해당 작곡자들과 교감했던(예를 들어 베토벤이라면 베토벤 제자의 제자의 제자... 정도한테서는 배운)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들어보아야 한다.

LP시대와 CD시대 전성기의 음반들은 한마디로 아니다.


이런 주장에 대해 어떤 다른 의견을 애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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