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상황..
2008.02.06 18:25
스튜더 A730을 크렐 KMA160 모노블럭에 직결해서 듣는 던텍 프린스..
켈리포니아오디오랩에 미쓰비시 버퍼걸어 쿼드2로 울리는 JBL의 박쥐혼..
소니 730ES튜너에 오디오랩 8000S 묶어 KEF 리퍼런스101..
쉘에 달린 손가락걸이는 빼고 가는 알미늄암대에는 치과용고무밴드 몇 개 끼워
포도주빛 양털펠트 올려놓고 누드모드로 돌리는 토렌스160..
오매불망 JBL 2220B 우퍼를 기둘리고있는 음악실의 오늘저녁 모습..
밖에 내리는 비는 여름의 끝자락을 누이려는듯 서늘한 기운이 세찹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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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열
2008.02.0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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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2008.02.06 19:24
KMA160를 좋아해서 작년에 4개월에 걸쳐 서울 브리스번을 오가며 오버홀했습니다.
작년8월에 사운드가든 놀려갈려고 전화드렸더니 아드님?인가 전화를 받더니 주무신다고...
그때가 점심시간 즈음이었는데 ^^ -
박성준
2008.02.06 19:38
캬~ 정말 멋집니다! 고수의 풍모와 음이 여기까지 들리는듯 하네요...^^ -
서상원
2008.02.07 01:22
캬~ 정말 멋집니다!(2)
좋은 소리는 물론 좋은 음악이 마구 흘러나오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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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찬
2008.02.07 09:34
분위기가 묵직한것이.....고수의 방이군요...
기기들의 면모도 부럽습니다.....
무척 좋을 것 같은 소리가 너무 궁금합니다... -
김보영
2008.02.08 09:03
저 큰넘 둘때문에 방이 어두워져 책상스탠드 두개의 도움을 받아 사진찍었죠.
헌데...큰 구조물?로 인한 방음향에도 변화가 있어 지금 여러가지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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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근
2008.02.08 23:37
역시 멋지십니다....다양하지만 일관된 사운드가 나올 것 같습니다.
검은색 카우보이 모자도 잘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
김보영
2008.02.09 19:04
조철근님 지난오월 박성준님 스튜디오모임에 오셨었는지요..
그때 많은분들이 계셔 일일이 기억은 못하지만 진지했던 분위기는 참 좋았습니다.
제가 수염이 덥수룩할때 잘 꺼내쓰는 모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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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모
2008.02.09 23:17
멋지군요... JBL박쥐혼이 눈에 확 각인 됩니다.
오랜 내공이 보여지는 듯 하고요...
소리는 물론 좋으리라 생각 되어집니다. -
김보영
2008.02.10 17:19
평소 사모하던 박쥐혼을 방에 들여놓으니 보기만해도 행복해집니다.
흔한 전깃줄(스피커선)부터 바꿔가며 제 방에서 나오는 음에 느낌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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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렐 KMA160.... 잘 보이지 않는 파워앰프를 소장하고 계시는군요.
신형의 크렐파워에 비하면 터프한 사운드에 투박한 모양의 디자인이지만 한시대를 이끌던 크렐의 하이엔드 파워앰프로 아포지를 애지중지 사용하던 시절 KMA200과 함께 구하려고 모진 애를 쓰다 단념했던 기억이 문득 납니다.
오랜 손때 뭇은 정겨운 기기들이 참 운치있어 보입니다 !
늙어가는 탓인지 곰삭은 모양새의 기기들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