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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디오

제가 사용하는 빈티지

2008.03.20 15:01

이광열 조회 수:8502 추천:13





하이파이와는 가는 길이 틀리지만  최근 사진이 안올라오기에 눈요기 삼아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 소리전자에서 오남리라는 이름으로 탄노이 동호인 싸이트에 가끔 글올리는  동호인입니다)

1) 최근 들인  프리앰프 전원부 분리형
2) 전체 시스템 사진  - 알텍 혼이 위치를 잡느라  많이 고생끝에  
   지금은 탄노이 오토그라프 통 위로 올라 갔습니다

++++++++

(( 오래 전에  탄노이 동호인 사이트에 올린 글 하나 인용하며 소개 올립니다))

탄노이가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면 믿으실라나 ?

오디오 유저가 어디 100퍼센트 만족이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많은 튜닝 가운데 엊그제는 진짜
늦게나마 비로서 가슴에 닿은 소리를 제대로 들었기에
(( 탄노이 소리가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아는것이 진짜 제대로 듣는 것인지?))

정보 공유 차원에서 그 과정을 말씀드리자면

지난 10월 2-3일사이에 먼저 올린 사진에서  ( 파워 앰프를 개별로 세팅한 후 사진)
변화를 주었습니다

*) 드디어 알텍 혼을 탄노이 오토그라프 위로 다시 들어 올리고 재배치
   (와이어로 천정에 잡아매기 전 단계입니다
   아내와 함께 들다가 하도 무거워 졸도하는줄 알았습니다--진짜 착한 아내 입니다)

구성을 보면

1) 탄노이 실버 -> 웨스턴 스피커 케이블 -> 노블 826 파워 -> 벨덴 인터 언밸런스 ->
   노블 프리 ---> (아날쏘스) 오디오 노트 포노--> 웨스턴 618B 승압 --> 가라드 301 -->
   ---> SPU 롱암 --> SPU GOLD
  (( RCA 16인치 롱암 턴이 수리가 되어 다시오면 또 올리지요))


   : 이제 비로서 말할수 있습니다.. 탄노이 실버는 결코 현악만 잘 울리는 스피커가 아니더군요
     거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수준이더군요.
.
     클래식은 물론 팝, 재즈에 이르기까지 아주 경쾌하고 탄력있게  ..
    그간 약간 느릿하게 나온것이 백로디드 혼의 특성 때문인줄 알았습니다만
     제 어설픈 귀로는 정밀하게 분석하지 않으면
     알텍인지 탄노이인지 구별이 안갈때가 많다면 믿으실런지요...


<<바뀐내용>>
==============    
파워영향 )  :   특히나 826 싱글 앰프의 심지 있는 소리는  꼿꼿하며 상큼한 소리
     탄노이 실버 유닛의 특성을 너무나 잘 반영해주는데 제 비전문가의 느낌으로는
     가히 '득음'의 소리 아닌가 싶기도 한데 언제 한번 들어 보시지요
     싱글 3극관 7와트 정도의 출력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 귀에는 어마어마한 파워가 느껴집니다
     알텍처럼 몸으로 중저음이 감지 됩니다

     주) 혹시 동호인 가운데 탄노이가 소리가 너무 무르거나 부드러워 고민하시면  
          300 비가 아닌 다른 관을 써보시기를 ..


프리 영향)  : 이는 무엇보다도 프리가 바뀌고 나서 파워가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좋은 자동차가 제대로 된 운전자를 만난 느낌이랄까요 ?
     혹자는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프리가 바뀐 후 엄청 출력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드라이빙 능력과 질감 두마리 토끼가 잡힌 느낌입니다

     심지 있는 소리를 좋아하시는분은 826도 들어보시구요
     에구 혹 826 앰프 값이 올라 갈까 싶네요


케이블 영향) :   또한 최근 변화는 스피커 케이블에서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탄노이 유저라면 이해 못할 초고가의 케이블이 아니니 시도해 볼만도 합니다
     (참고로 알텍에는 효과가 별로 였습니다)
     주석선에서 웨스턴으로 바뀐후 설마 했는데 상당한 변화가 있습니다


세팅의 영향 ) : 두 스피커 사이에 있던 알텍 혼이 상당한 장애물이었던 바
   이 혼이 위로 올라가니 중앙에 시원하게 소리가 펼쳐지며 무대가 그려 집니다
   그 결과 알텍 역시 득이 되는바 우퍼는 좀 더 부드러운 (음악적인) 소리를 제공 합니다  
   스피커 주위를  비워  공간을 내어주고,  주변에 적당한 음향 반사판으로  세팅해 주심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스피커 인클로져 좌우로 벽에 기대어 추가로 오크목 반사판을 세워 두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저음이 스피드와 탄력이 붙네요
   자작나무 인클로져가 마르는 효과로 인하여 맑아지는 소리도 날로 경험하지만...


--) 제가  탄노이에 관한 글을 올렸더니 전에 어디 누구는 썩다리 오디오를 자랑한다고
   심하게 나무라셨는데 (여기는 탄노이 동호인방이니 그러시는 분은 안계시리라 믿습니다)
    글을 올리는 이유는 자랑 차원이 아니고 탄노이 스피커 사용중 말못할 심한  고민중에
    여러 시도로 소리의 변화를 가져왔고  이제는 거의 막바지에 온느낌입니다
   요즈음  제가 경험하기에는 어떤 하이앤드 정도의 소리가 그러면서도 음악적인
    표현을 잃지 않은 소리가 나온다고 확신합니다. 혹시 동호인분중에서 소리로
    고민하시는분 계시면  동호인 입장에서 아울러 정보 공유 차원에서 날잡아 한번
    현재의 들어 보시기를 권하며 같이 연구/고민을 하기를 제안합니다.
    (주말에 서로 시간이 되면 식사와 음료를 나누며...)

+++


추가)


2) 알텍 A5 --> 유엘표 주석 케이블 -->  노블 300B --> 반델헐 밸런스 케이블 -->
   노블 프리 --> 쏘스는 위와 동일,
    프로씨이드 디지탈 (클래식용)
    에이프릴 디지탈 ( 팝/재즈용)

세팅)    : 세팅에는 논란이 많지만 우퍼는 써브 우퍼 개념으로 중앙에 두고  803B 혼을 300
     헤르츠로 커팅 해서 3.9미터 높이의 천정의 중앙쯤 되는 높이의 양쪽 코너
     (다시 말하여 탄노이 오토그라프 위) 에 혼을 세팅한바, 확실히 음이 살아 납니다
     공간을 꽉 메우며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하게 울려 나오는 음색이 일품입니다
     현악을 들을때면 젠센 RP-302의 영향인지  명징하면서도  하늘 거립니다
     오히려 300비 파워라서 그런지 탄노이 보다 부드럽게 들릴때도 있습니다

효과)  : 우퍼가 중앙에 세팅되어 515의 특성인 단단함의 효과가 극대화 되는 느낌입니다
    828통이 저음에는 별로라하는데 약간 모여지게 세팅해 놓으니 음악성 있으면서도  
   단단한 저음입니다. 시험 삼아 우퍼를 벌려 놓으니 저음의 소리가 옅어 집니다

뒷 이야기) 소리에 관해서는 날마다 새로운 경험입니다..
제가 날마다 소리만 만지는 것은 아닙니다
음악도 듣는중입니다.. 너무 꾸지람 마십시요

새로운 사진은 안 올리겠습니다
알텍 오래 좀 하셨다는 분들이 들어 보지도 않고 혼을 위로 올리니 세팅이 잘못 되었다고
뭐라 훈수 하시더군요.

그러나 그런 가운데에서도 제가 만나본 분 어느 동호인분은 정확히 소리차이를
아울러 과거의 소리의 기억을 정확히 집어내시더군요.
( 제 아내와 더불어 혼이 위에 있을때가 좋다고 말씀하시던 몇분 중의 한분입니다)

추) 하실수만 있다면 기기보다도 룸의 튜닝을 먼저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높은 천정 좁고 긴공간 .. 거기에 철저한  차음,, 연후에 흡음  그리고 분산 ...
     그 무엇보다도 높은 천정이 제일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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