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파워 하우스를 쓰시는 군요! 부럽습니다...^^

4월에 이사했으면 기기들도 공간적응을 끝내고 제 소리를 내기 시작하겠군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좋은음악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더 넓어진 공간에서 오디오들이 훨씬 더 좋은 소리로 보답하겠네요. 꼭 한번 들어보고싶은 시스템입니다.

정갈해지고 넓어졌군요, 축하드립니다^^
랙을 옆으로 펼쳐서 위에 밀레니엄 파워나 텔로스 2500을 올려 놓으면 예전의 멋진 광고 모습인데...ㅋㅋ

흐미, 부러운게
랙도 좋고 시스템도 이쁘고 게다가 스피커도 압도적인 느낌입니다
불러주세요

멋지네요...

멋진 시스템에 이쁜 렉까지...

소리가 기대됩니다. 불러주세요 (2)

멋진데... 돌림판이 없으니 제 보기엔 앙꼬 없는 찐빵, 만두속 없는 만두^^로 보입니다.

RGPC 파워하우스가 젤 탐나네요. ^^

돌림판!!! 추가!!!!!! 멋집니다. ^^

와~ 공간과 다인스피커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축하합니다.
번개 한번 하셔야죠??? ^^

맞습니다. 이쯤 되면 돌림판이 소환되어야 할 적절한 때죠.. ^^;;;;

축하드립니다..

돌림판 추가에 한표.... 근데 이말이 지금 몇년짼지...ㅎㅎ

남들 다 있는 돌림판 없는 것도 다 개성입니다!..전 개성에 한표!!! ㅋㅋ

돌림판이 없는 것에 관해 말씀들이 있으셔서, 돌림판을 운용않는 이유를 간단히 말씀드리지요. ^*^

-돌림판을 듣고서 감격할만한 음악적 감동을 맛보지는 못했슴다. -> cd,sacd의 음질에 비해 다르다는거지, 더 우월하다고는 할 수 없다....아날이 디지털에 비해 낫다는 분들의 경우 아날은 꽤 좋은 시스템을 소유하고 운용하시지만, 디지털은 안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시더군요. ^^

-돌림판을 돌리려면 검점 빈대떡들이 있어야 할텐데, 빈대떡을 갖추려 하다 보면 분명 소위 명반이라는 걸 갖고 싶어질테고, 명반이라는 빈대떡들은 그 가격이 무~진장 고가죠?! -> 명반 빈대떡 한 장 값이면 sacd 10장도 살 수 있다....

-빈대떡을 새로 갖춰 감상하기에는 시간적, 금전적 한계가... -> 지금 있는 cd,sacd도 못듣고 있는 음반들이 많은데 빈대떡들 새로 들인다면 그걸 언제 다 듣겠습니까?....

물론 취미의 영역이니 저도 아날시스템 갖춰서 운용해보고 싶지만, 위의 이유 등으로 이담에 은퇴 이후에나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만, 요즘의 디지털기술 발달 추이를 볼 때 어찌 될지는 그 때 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

1번 이유에 한 표.
저도 아날로그를 하지만 디지털보다 더 좋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그냥 서로 개성이 다르고 만지는 재미가있어서 하는거지요.

남윤상님!^^ ㅋㅋ 아날로그의 장점은 무엇보다 음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구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턴은 물론 톤암 카트리지..그리고 포노앰프나 승압트랜스등을 본인이 직접 선택하여 이것을 가지고 나름으로 조합하고 세팅 튜닝하여 본인의 음을 아주 잘 만들어본다는데에 아주 큰 의미가 있는 것이죠..즉,오디오의 취미에 있어서 보다 본격적인 분야가 되는 것입니다..물론 요즘의 송영진님 처럼 자작에 까지 나아간다라고 한다면 더 수준이 높아지겠습니다만,,그리고 아날로그에 진짜 돈 안들어갑니다.처음엔 그리 비싸지 않은 것들로 얼마든지 시작할 수있구요..(중고가가 그다지 높지도 않죠!)저도 거기까지는 못하는 파워 하우스도 들이실 만큼이시라면 사실 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그리고 엘피판들도 진짜 쌉니다.요즘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