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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공연

대학생 시절부터 이분의 연주를 좋아했습니다.

외국 사람들에게 선물할 때 빠지지 않던 것이 신쾌동 선생의 거문고 산조와 이분의 대금산조였습니다.

물론 김죽파 선생의 가야금산조도 빼놓기는 어렵지만요.


그런데 최근에는 이분이 "입신의 경지에서 녹음한 음반"(?)이 나온 것이 있어 들어보았는데,

40여년 전에 들었던 그 감흥에는 미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

중간(중모리?)에 소쩍새 소린지 꾀꼬리 소린지 

분간하기 어려운 절묘한 가락도 들어 있습니다. 

중중모리에 가면 어깨춤이 절로 나기도 합니다.


서양에 모짜르트의 플류트 소나타, 브라암스의 플류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가 있다면,

한국에는 대금산조가 있다고 저는 말하겠습니다. (감히~~~)


지금도 LP나 CD로 구할 수 있는 명연주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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