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의오디오

포노케이블 구했습니다.

2020.12.23 13:38

이정용 조회 수:240

사무실에서 잠깐 틈을 내서 올리는 글이라 사진도 없고... 죄송합니다.

신고하지 않으면 소리가 메롱... 이라는 댓글을 보고 마지못해 간단히 보고 드립니다. 

어제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포노케이블 신품가를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 저녁시간 지나서 깨어보니 거짓말같이 아날로그클리닉에서 카톡이 와있습니다. 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입니다. 마치 제가 딴거 살꺼같다고 박사장님한테 누가 일러바치기라도 한듯...

원래 박사장님 포노케이블 한조를 쓰고 있었는데, 이게 단점이 좀 있었습니다. 우선 케이블 선재가 무겁고 뻣뻣해서 단자가 변형이 오기도 합니다(접불로 이어짐). 그리고... 제 시스템에서 좀 챙챙거립니다. 챙챙거리는게 좋은 쪽으로는 매우 생동감있는 느낌을 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신형이라며 박사장님이 포노케이블 사진을 보내주셨네요. 도곡동에서 일산으로 달려가서 제가 미리 주문해놓은 치킨으로 두사람이 간식을 먹고, 케이블을 들고 자정이 넘어 돌아왔습니다. 새벽과 아침에 작은 볼륨으로 잠깐 들어본 느낌은... 기존의 아쉬웠던 부분이 없어졌습니다(선재가 무겁고 뻣뻣한건 그대로).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는 느낌입니다. 거슬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다행입니다. 유명 추천케이블보다 많이는 아니지만 쌉니다.


기존에 쓰던 케이블이 1.2m, 새거는 1.5m (뭔가 의도한건 아니구 우연히 제조하는 분이 이렇게 ^^;;)

의도한건 단자교체입니다. 그리 비싸지 않은 네오텍단자(DG-201). 이 단자가 기존의 선재와 잘 어울립니다. 선재가 아주 두꺼운 편이라 단자선택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듯 합니다. 

조철근님 말씀대로 단자의 차이가 완전히 다른 포노케이블을 만드는군요. 물론 길이가 살짝 길어진것도 영향이 있었을듯 합니다. 앞으로도 아날로그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으면, 이곳 하뮤에서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 포노케이블 구했습니다. [6] 이정용 2020.12.23 240
218 Full Thrax Combination of Main System in Seoul [2] file 김재성 2020.09.10 893
217 제 아날로그를 소개합니다 [13] file 김준석 2020.08.02 1380
216 한평생 모아온 오디오기기를 내려놓으시려고 합니다. file 존리 2020.05.23 1384
215 사진 [7] file 김종철 2020.03.08 1999
214 사진 [3] file 김종철 2020.03.08 1192
213 사진 [4] file 김종철 2020.03.08 1098
212 사진몇장 더올림니다. [5] file 김종철 2020.03.08 922
211 카페에 회원이된지는 오래됐지만.. [13] file 김종철 2020.03.06 942
210 가입인사겸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권현덕 2020.01.07 468
209 샤시 교체 작업... file 안승국 2019.12.08 882
208 경남 진주 후배가 만든 앰프입니다. file 김원용 2019.12.02 1702
207 이전보다는 조금 변화가있는 저의 시스템 file 김원용 2019.12.02 1636
206 지인의시스템-사진 3 file 김원용 2019.12.02 1221
205 지인의시스템-사진 2 file 김원용 2019.12.02 975
204 지인의 시스톔 file 김원용 2019.12.02 948
203 최근에 만들어 본 포노앰프... [1] file 안승국 2019.09.07 1411
202 다투기 싫어서...ㅎㅎ file 안승국 2019.09.07 834
201 아발론 타임 으로 교체 [13] file 박원석 2019.06.13 1741
200 마지막 시스템 [5] file 오영모 2019.04.01 2580
.